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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갤럭시s에 관한 두 분의 대화 내용입니다. 팔로워수도 극히 적은 분들의 사적인 내용이라 아이디는 비공개로 하고 그 대화 내용만 옮겨봅니다.
대화를 나누는 두 분 다 팔로워 수가 십여명 수준입니다. 누구에게 영향을 미칠려고 이런 트윗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란 말이죠. 그저 아는 사람 간의 아주 일상적인 대화가 트윗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대화 중 튀어나온 갤럭시s 언급은 다른 의도나 목적이 개입하지 않은 아주 솔직한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사람의 솔직한 평가로 한 제품을 모두 평가할 수 없겠죠. 그럼 다른 트위터들의 생각도 한번 볼까요. 갤럭시s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 비추하는 사람들 트윗을 몇개 모아봤습니다.
좀 심각해보이죠. 추천한 트위터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좋다거나 한국인이 쓰기엔 괜찮다는 정도더군요. 다른 경쟁 제품과 비교해 스마트폰으로서 우위가 있다는 자신있는 평가는 별로 안보입니다.
어떤 사용자는 트윗에 이런 자포자기식 말씀까지 하십니다.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레이드 되면 좀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면서.
그래도 이 정도 컴플레인은 초기화 오류로 고통받는 분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 가장 큰 문제가 초기화 오류라고 합니다. 핸드폰이 초기화되면 설정은 물론이고 데이타까지 모두 날아갑니다. 스마트폰으로서는 치명적인 결함이죠. 이것 때문에 동호회 게시판에 교품러쉬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서 펌웨어를 배포했고 7월14일부턴가 나가는 제품엔 미리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펌웨어 설치하는 과정에서 또 문제가 발생하고 있나봅니다.
이분은 정말 지독한 경험을 하셨네요. 2주만에 기계를 두번 교체하고 다시 버벅거린다고 합니다. 갤럭시s에 짜증만땅입니다.
이런 지경인데 언론은 갤럭시s에 대해 조용하네요.
A : 노래도 보내주삼
B : 노래 보냈어용. 친구 갤러시S봤는데 UI 구려요. 동영상이나 사진 화질은 좋네요.
A : 갤러시s 구리냐???
B : 갤럭시s 쓰면 쓸수록 불편하데요
대화를 나누는 두 분 다 팔로워 수가 십여명 수준입니다. 누구에게 영향을 미칠려고 이런 트윗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란 말이죠. 그저 아는 사람 간의 아주 일상적인 대화가 트윗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대화 중 튀어나온 갤럭시s 언급은 다른 의도나 목적이 개입하지 않은 아주 솔직한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 사람의 솔직한 평가로 한 제품을 모두 평가할 수 없겠죠. 그럼 다른 트위터들의 생각도 한번 볼까요. 갤럭시s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에 비추하는 사람들 트윗을 몇개 모아봤습니다.
갤럭시는 비추입니다 참으세요 ㅋㅋ 저도 참다가 질렀는데 쩝... 후회하고 있답니다 ㅋㅋ @freetaya
갤럭시S가 빠르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들다. 아내가 쓰는 디자이어보다 확실히 무겁고 전에쓰던 아이폰3G에 비해서도 크게 빠르단 느낌이 없다. 기기가 불량인가? @byebai
갤럭시S 터치감 아이폰에 비하면 초딩수준 @cdragonkim
공동구매한사람들이3일까진끼고다니며자랑하다가5일후부턴삼성욕하고다닌데요~ @godesmin
동영상. 그리고 DMB 핸드폰으로는 현존 최고 짱인듯.(중략) 갤럭시는 단지 좋은 핸드폰일뿐. 스마트폰으로서의 기능은 3G 만도 못하다. @visualplans
좀 심각해보이죠. 추천한 트위터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좋다거나 한국인이 쓰기엔 괜찮다는 정도더군요. 다른 경쟁 제품과 비교해 스마트폰으로서 우위가 있다는 자신있는 평가는 별로 안보입니다.
프로요 나오기 전까지는 위젯을 줄여주시고, 덩치 큰 앱 안깔아주는 수 밖에는 없을듯합니다.
어떤 사용자는 트윗에 이런 자포자기식 말씀까지 하십니다. 안드로이드 2.2로 업그레이드 되면 좀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면서.
그래도 이 정도 컴플레인은 초기화 오류로 고통받는 분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 가장 큰 문제가 초기화 오류라고 합니다. 핸드폰이 초기화되면 설정은 물론이고 데이타까지 모두 날아갑니다. 스마트폰으로서는 치명적인 결함이죠. 이것 때문에 동호회 게시판에 교품러쉬를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서 펌웨어를 배포했고 7월14일부턴가 나가는 제품엔 미리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펌웨어 설치하는 과정에서 또 문제가 발생하고 있나봅니다.
이분은 정말 지독한 경험을 하셨네요. 2주만에 기계를 두번 교체하고 다시 버벅거린다고 합니다. 갤럭시s에 짜증만땅입니다.
이런 지경인데 언론은 갤럭시s에 대해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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