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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위에서 사자후를 토하는 안희정 당선자. 다들 폼을 잡고 서있으신데...




잠시후 유세차에 쪼그리고 앉는다. 아니 이거 왜 이러셔. 유권자 들 앞에서 이런 모습 아니지. 안희정 당선자 포스는 그래도 죽지않는구만.




왜 유세차 위의 사람들은 수구리고 쪼그렸을까? 이게 안희정 당선자의 유세차인데 다른 유세차와 달리 높게 만들어졌다. 높아서 아래위로 전망은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육교나 고가도로가 나타나면 몸을 낮춰야 한다는 거. 유세차 위에 서서 유세하면서 4.5m 로 제한된 고가도로를 통과할 수 없는 것이다.  




고가도로를 통과하고 안희정 유세차 위의 사람들이 밝게 웃고 있다. 이렇게 다리 밑을 지나는 게 애들처럼 재밌는가보다.

저 중에 하나라도 부딪혔으면 어쩔려구. 저 높은 유세차 위에서 안희정 당선자가 무사히 유세를 마쳐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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