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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지방선거 유세 마지막날입니다. 김정길 후보는 오늘 "이번에는 바꿔주십시오"를 뜨겁게 외치며 유세차량으로 부산시민에게 인사했습니다.
  



거리의 시민들은 김정길 후보의 외침에 호응했습니다. 차밖으로 손을 들어 브이자를 그리고




거리에서 박수를 치고




건물에서 창문을 열고 환호를 보냈습니다.




연대의 동지도 만나 뜨거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정길이 내미는 손을 부산시민은 반갑게 잡아주었습니다.




차가 서고 김정길 후보가 연설을 시작하면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김정길을 바라보았습니다.




예전과는 분명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어르신들은 "그래 저 사람 말도 맞지" 하는 그런 눈길이었고    




어떤 분들은 깊은 염원이 어린 눈길이었습니다.




분명한 건 사람들이 김정길 후보의 연설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는 겁니다. 시장을 지나치던 사람들은 잠시라도 유세차 앞에 경청했습니다. 




그리고 김정길 후보의 유세가 끝나자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생각지 못한 박수에 김정길 후보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캠프 관계자들도 상기된 표정이었습니다.

민주당 후보의 연설에 박수가 쏟아지는 건 부산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증거입니다. 6월 2일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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