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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친구 김정길이 부산에서 뜁니다.




김정길은 노무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당선으로 당신의 못 다한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경남에서는 참여정부 행자부 장관 김두관이 뜁니다. 




제2의 노무현 김두관이라 불리었죠. 노무현의 고향 경남에서 질 수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청에서는 노무현의 사람 안희정이 뜁니다.




참여정부 때 감옥 갔다온 거 말고는 아무런 것도 누리지 못했지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노무현이라는 안희정.




노무현의 사람이 이기면 노무현이 이긴 겁니다. 




강원도에선 안희정과 함께 노무현의 진짜 사람으로 불렸던 이광재가 뜁니다.




이광재, 얼마나 포토라인에 많이 섰습니까. 누구보다 노무현의 아픔을 이해하는 이광재가 이겨야 합니다.




경기도에선 노무현의 맘을 읽는 사람 유시민이 뜁니다.




노무현이 서거한 후 그는 친노의 형이 되었습니다. 형이 지면 동생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그가 오면 사람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0.96%의 기적도 만들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그 기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노무현이 때로 의지했던 한명숙이 서울에서 뜁니다.




검찰은 노무현을 죽게 만든 것도 모자라 한명숙에게 칼을 들이댔습니다. 그러나 한명숙은 강철같은 의지로 이겼습니다.  




아직 한명숙을 향한 칼은 거두어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한명숙이 이겨야 그 칼은 내려질 겁니다. 한명숙을 살려야 합니다. 노무현처럼 가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한명숙은 이겨야 합니다.  




6월2일을 향해 노무현의 사람들이 뜁니다. 노무현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뜁니다. 노무현을 다시 죽이지 않으려고 뜁니다. 

6월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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