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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이 위험합니다.




유시민이 눈물을 삼킵니다.




6월 2일 투표하지 않으면




그러면 노무현이 웁니다.





잊었습니까 그 만행을




그때의 핏발선 다짐들이 기억나지 않습니까




약속하셨잖습니까.




또 다른 바보가 되겠다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습니다. 




8년 전 그때처럼 뛰어야 합니다.




일어나세요. 가세요. 뛰세요. 그날이 어떻게 왔는지 기억하세요.




6월 2일 노무현이 웃어야 합니다. 




웃고있는 노무현 앞에 우리가 서야 합니다.




언제오나 기다리다 지쳐 쓰러질 때 쯤 
풀잎을 누이는 바람이 불어
소리없이 다가온 노무현이 
온 공간을 덮을 겁니다.

마치 기다리던 구원군이 온 사방을 덮는
영화 속의 감동적 장면처럼 




어서오세요 노무현
다시 올 때는 40대로 오세요.
6월 2일 나와 같은 나이로 찾아온 당신과
신나게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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