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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이 열리는 한 지방선거 출마 후보의 선거사무소입니다. 그런데 어른은 안보이고 아이들이...




어르신도 보입니다. 젊은 학생도 있고.




부산시 부산진구 구의원 최성희 후보가 그 사연을 설명합니다. 초대된 아이들은 지역 아동센터 어깨동무의 어린이들입니다. 방과 후 아동센터에 모인 아이들은 이때 쯤 간식을 먹는데 이왕이면 아이들과 개소식 음식을 나누기 위해 어깨동무의 대표인 최성희 후보가 아이들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성희 후보는 은빛노인학교의 교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르신들도 함께 온 것입니다.




이전에도 아이들이 선거사무실에 자주 드나들었나 봅니다. 선거사무실 한편엔 이렇게 아이들이 최성희 후보에게 쓰는 빈 벽보도 붙어있습니다. 아이들은 벽보에 선생님을 응원하고 부탁하는 말들을 적어놓았습니다. 




간식을 먹고나니까 아이들이 일어나 뛰어놀기 시작합니다.




신났습니다.  개소식 준비하는 어른들 사이로 막 뛰어다닙니다. 




어르신과 자원봉사 학생들은 아이들이 먹고난 자리를 치웁니다. 




간식을 다 먹었고 한판 뜀박질도 했으니 이제 다시 어깨동무교실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자 다음에 또 놀러오자."




민주노동당 구의원(개금 1, 3동)  5번 최성희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렇게 지역 활동을 한 활동가가 지역 정치에 많이 뛰어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민의 목소리가 대변될 수 있습니다. 6월 2일 어깨동무의 아이들과 은빛노인학교의 어르신들이  최성희 후보와 함께 활짝 웃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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