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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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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40분 쯤 봉하마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경찰들이 봉하마을 가기 전 공단 근처에서 봉하마을로 들어가는 차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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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스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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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봉하마을 가는 사람들이  승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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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대통령 퇴임행사장 가는 버스입니다. 이명박대통령 취임식이 티브이로 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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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온통 현수막과 노란풍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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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노대통령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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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환 더미들이 행사장 군데군데 자리 잡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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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bs, ytn 3개 방송사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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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취재열기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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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기자분들이 눈에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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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창고 위에도 기자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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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녹차는 공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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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 진행자가 시민들과 함께 행사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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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달고 있는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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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생가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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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는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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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앞의 응원게시판이 이틀전보다 더 빽빽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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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를 구경하고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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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르신이 방명록에 노전대통령에게 남기는 말을 꼼꼼히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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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오른 쪽 산에 걸개 그림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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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보니 노사모 회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펼침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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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전대통령 사저 왼편의 돌산에도 사람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카메라 기자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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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와 생가를 보고 내려가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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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처음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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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단이 오늘 연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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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자리를 메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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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수 있는 천막 앞에 엄청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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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다 마치고 나오시는 할머니 손에 소주병이. 어디 자리잡고 남은 술 더 드시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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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 떡 국밥 과일 이렇게 준비되어 있더군요.

전 못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인원이 많이 몰려 식사 한번 하는데 30분 넘게 기다려야할 거 같아 진영읍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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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 산에서 바라본 행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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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퇴임식 보려고 온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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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읍에서 퇴임행사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 모습입니다. 뒤에도 줄이 이어져 그 인원 다 실으려면 버스 두대가 더 필요해 보였습니다.

오후 1시까지 봉하마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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