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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월 23일)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설날도 지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께 인사도 함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 참 많이 왔더군요. 맑고 따듯한 날씨도 봉하마을 방문자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앞에서 사진을 찍던 아이가 떠나면서 아빠에게 이렇게 묻더군요. "아빠 대통령 할아버지 얼굴이 왜 이렇게 커?" ㅋㅋ





묘역을 찾았는데 이렇게 공사중이더군요. 올해 5월까지 박석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노대통령께 인사 드리려는 사람들을 위해 옆에 이렇게 큰 사진을 두었더군요. 시민들이 이곳에 절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각나서 찾아보실 분은 참고하시고요. 멀어 못가시는 분은 사진으로나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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