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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민주당 국회의원 10여 명이 오늘(1월31일) 함안보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브리핑을 듣고 오니층을 둘러본 후 현장을 떠나기 전 정세균 대표가 수자원공사 관계자에게 당부의 말을 몇마디 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정권이 밀어부쳐 그렇지 수자원 공사가 자체적으로 했다면 오니층을 뒤늦게 발견하는 이런 경우가 없었을 거라며 최근 곤란해진 수자원 공사의 처지를 이해하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사회단체나 정당은 국민을 대신해서 보러오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공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지난 28일 시민단체와 홍희덕, 유원일 의원의 출입을 통제한 것을 겨냥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자 고발도 있기 때문에 은폐 등은 있으리리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로 끝을 맺었습니다. 마지막 말은 말투는 부드러웠지만 경고나 다름없는 말이었습니다. 

정세균 대표가 수자원공사 관계자에게 한 말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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