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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국민참여당 부신시당 창당대회가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있었습니다. 유시민, 이병완, 천호선 등 국민참여당 주요 인사들이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자칭 조금 비중있는 주권당원 자격으로 국민당원 앞에서 20여 분 간의 축사를 했습니다. 축사의 많은 부분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의 말에 의하면 "아무리 부패한 사람도 총리 공관에서 인사청탁 하면서 주는 봉투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혐의가 발전소에서 석탄으로 바뀐 것도 검찰이 총리 방문 일정을 꿰맞추다보니 바꾼 것 아니겠냐는 추측도 했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검찰에 가면서 성경책을 한 권 들고 가셨다고 합니다. 총리는 "마음 속으로 기도하시고 성경 읽으시고 책을 못읽게 하면 표지만 보시고 그렇게 48시간을 견디실" 거라고 합니다.

동영상을 통해 유시민 전 장관의 말씀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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