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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 왔습니다.




관광객은 관광하고




그 사이 단체 관광버스는 주차장에서 관광객을 기다립니다.

그럼 관광버스기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요?




여기 짐칸에서 이렇게 쉬고 계시네요.

운전이라는 게 참 피곤한 일이죠. 그리고 타인의 일정에 맞추어 움직이는 사람은 더 피곤함을 느낀다죠. 대기업 70대 회장은 안쓰러지는데 젋은 30대 비서는 쓰러지는 게 그런 이유입니다. 타인의 일정에 맞추어 하루 종일 운전하는 관광버스기사는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닐 겁니다. 

버스에도 기사가 잠시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기사가 중간 중간 편안하 휴식할 수 있다면 관광객의 안전도 그만큼 보장됩니다. 그렇다면 법으로 관광버스 기사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만드는 걸 생각해볼 수 있겠죠. 관광버스 기사분들이 짐칸보다는 좀 더 안락한 공간에서 쉬게 하면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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