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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보니 분향소가 더 크게 바뀌었네요. 어제는 신발을 벗고 10여명 정도 올라가서 추모의 인사를 올렸는데 오늘(5월24일)은 30여명의 시민들이 국화를 들고 다같이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바뀐 분향소에서 어떻게 인사드리는지 보실까요?




먼저 분향소 앞에서 자원봉사자에게 국화꽃을 한송이 받습니다.




이제 줄을 서야죠. 외국인도 보이네요. 노대통령 조문객 중엔 외국인들이 참 많습니다. 어제 한 조선족은 제게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줄 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꽃을 들고 기다립니다.




앞으로 나가서 노대통령 영정 앞에 국화를 놓고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상주와 인사를 마치고 퇴장합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죠. 7오후 7시경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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