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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전을 주도하는 마우스펜.

여기서 때로 전략이 수립되기도 하고 작전 명령이 넌지시 던져지기도 한다. 그리고 정권에 마우스병력을 공금하는 주요 공급원이기도 하다.





여론전의 보병들 마우스알

상층의 조중동이 공습을 하면 하층의 마우스알들이 전장에 침투해서 보병전을 펼친다.




적들만 골라 조지는 마우스검

전장을 살피다 눈에 띄는 적이나 아군에 불리한 요소가 보이면 즉각 투입·제거 명령을 내리고 그들을 격리할 구실을 만들어내는 마우스검. 당연히 아군은 절대 안건드린다.




이 정권에서 가장 바쁜 마우스캅.




그리고 이런 보호막 속에서 정권의 입맛에 맞는 정책을 짜느라 바쁜 마우스탱크.

벌써 두 명이 이 대열을 참지 못하고 빠져나왔다.

테레비에서 뉴스가 나왔다.


한편 이 대변인은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논문 중복게재 논란 등과 관련, "문제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며 "중요한 것은 용인의 한계 문제인데 아직까지 직무수행에 문제가 될 정도의 결정적인 것은 포착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靑 "`김석기 거취' 결정 1-2일내 힘들어" 연합뉴스)


이 말을 듣던 지인이 버럭하시면서 하는 말.
 
"살인자도 업무수행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


~~ 슈파 슈파 슈파 ~~ 마우스 오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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