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디어가 인터넷의 집단 모욕주기를 비난하는데 구미디어가 자행한 모욕주기는 더 잔인했다. 게다가 구미디어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이 대응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인터넷은 모욕을 당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고 진솔하게 용서를 빌 수도 있다. @ 인간의 프라이버시가 대중에 공개되고 모욕당한 것은 신문이 태어나면서부터다. 오히려 인터넷은 쌍방향성으로 거대 미디어의 일방적 모욕주기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예전엔 신문과 방송 등의 공격을 받은 사람은 회복하기 어려웠지만 인터넷 시대엔 충분히 가능하다. @ 소셜미디어 시대 온라인에서 명예를 훼손당할 때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법에 호소하는 것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그런 문제를 핑계삼아 권력이 표현을 제약해서도 안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
소셜/트위터
2011. 12.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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