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민주시민의 아침이 상쾌하지만은 않습니다. 4대강 공사현장 보 위에 올라가 있는 환경운동가들이 밤새 안녕하신지 걱정이 들면서 맞는 아침입니다. 아침은 선식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23일 아침부터 이명박 대통령 얘기가 나오네요. 대통령과 16개 시도지사 오찬간담회가 이날 열렸죠. 송영길 시장 mb에게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합니다. 김두관·안희정 도지사는 4대강 하지말라고 한마디 했다고 합니다. 근데 대통령 듣는 자세가 별로였던가요. 안희정 도지사 트윗으로 개운치 않은 기분을 전합니다. 좀 더 발전하길 바란다는 말로 보아 하고싶은 말 다하시지 못한 거 같습니다. 문성근님은 이날 최종원 후보 지원연설하러 영월평창정선에 갔습니다. 유세연설하는 게 참 곤욕인 거 같군요. 항상 같은 소리를 하루종일 힘주어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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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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