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기대감…“불신 털기엔 먼길”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45%를 넘었다고 한다. 놀랄만한 상승세다. 사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 45%는 현재로선 거품일 가능성이 높다. 타 기관의 여론조사와 너무 차이가 난다. 그리고 청와대가 의뢰한 여론조사이다. 청와대 입맛에 맞게 질문이 구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당의 자체 조사가 타 기관의 조사보다 자당의 여론이 으례 높게 나오는 편이다. 그러나 일부에선 벌써부터 우려스런 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진보진영의 전략이 잘못되었다는 나무람도 들ㄹㄴ다. 시사평론가 김종배씨도 그 중 한 분이다. 김종배씨는 지지율 45%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7월말 부터의 상승 추세를 볼 때 이명박 대통령이 잘나가는 것은 맞다며 보다 진지한 해석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치/이명박
2009. 8.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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