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전염병을 가장 강조한 청와대의 뉴스레터 청와대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참여정부에서는 많이 받아봤는데 이명박정부 들어선 처음 보는 메일입니다. 정권이 바뀐 이후에는 한번도 청와대홈페이지에 들린 적도 없고 또 정부에 비판적인 글도 자주 쓰기 때문에 처음엔 조금 움찔했습니다. "어떻게 이 사람들이 내 주소를 알았지?" 생각해보니 간단했습니다. 예전에 청와대홈페이지 가입할 때 내 주소가 등록되어 있고 그 주소로 메일을 보냈던 것입니다. 간단한 사실이지만 ABN(Anithing But 盧)이 정책의 핵심이라할 정도로 노무현정부의 것이라면 무조건 거리를 두는 이명박정부가 참여정부 자료를 이용해 메일을 보냈다는 게 의아하게 느껴졌습니다. 관련 뉴스를 찾아봤습니다. 청와대 이메일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는 세계일보가 ..
정치/이명박
2008. 7. 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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