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0일 손학규 후보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거기서 당구를 쳤다. 역시 당구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집중할 때 모습을 알 수 있다. 손학규 후보는 집중할 때 입을 모은다. 이건 딱 보니 우라마시다. 근데 쳐도 무효다. 손학규 후보 배로 초크 겐세이를 하셨다. 이건 좀 쉬워 보인다. 밑을 찍어 굵게 치면 왠만하면 맞는다. 손학규 대표도 딱 그 자세다. 오마신데 좀 어려워 보인다. 맞추어야할 공이 벽에 딱 붙어있어 각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스리쿠션에서 튕겨 맞추는 게 좋을 듯. 손학규 대표 그 나이에 뒤로 돌려치기도 된단 말인가? 조심하셔야 하는데... 어쨌뜬 도전~~ 맞았을까 안맞았을까? 손학규 캠프에 전화 걸어 물어보고싶어 미치것다. "4월20일 분당노인복지관에서 허리 뒤로..
선거/김해재선거
2011. 4. 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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