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2월 18일 쓴 포스팅입니다. 소지섭이 최근 드라마에 출연해서인가요? 아직도 미사를 보고 이 글을 찾아 읽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배치해봅니다. 무혁이는 그 모든 감당할 수 없는 고통스런 진실들을 혼자 떠안고 가버렸습니다. 무혁이 호주에 묻혔다는 사실이 바로 오들희가 아들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호주에서 온 애인이 무혁의 소유권을 주장하여 호주로 갔기 때문이죠. 그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오들희가 서경이와 갈치를 데리고 사는 것은 무혁이 심장 준게 고마워서입니다. 또 누나임을 아는 윤이 오들희에게 그렇게 하도록 졸랐겠죠. 오들희를 제외한 알만한 사람은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들 진실이 묻힌 것에 안도하고 자신의 지위에 ..
리뷰/방송
2009. 4.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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