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비엔날레 시립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입니다. 원 제목은 . 시립미술관에 전시된 것들 중에는 아마 이 작품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 것 중엔 가장 큰 작품이기도 합니다. 엎드려 있는데도 천장에 닿을만큼 큽니다. 색과 질감은 나무처럼 보이는데 가이드 북을 보니 재료가 섬유와 철이라고 합니다. 아마 철을 뼈대로 하고 인조섬유를 두른 거 같습니다. 작가는 일본의 니시오 야스유키입니다. 일본만화 주인공을 닮았다 했더니 일본 작가였습니다. 이 거대한 여성은 일본만화 주인공이 맞습니다. 세일러 마스는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 대해서 바로 이 전시회를 감독한 감독한 김원방 전시감독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에 대해 김 감독은 부산시립미술관 1층에 전시..
리뷰/공연·전시
2008. 9. 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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