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무상급식예산 삭감 관련하여 블로거들이 석영철 경남 도의원을 공동취재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밝게 웃는 이분들은 경상남도 도의회 기획행정위 위원들입니다. 이분들은 웃고 있지만 이 위원회 다수가 내린 결정 때문에 300만 경남도민은 지금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경남 도의회 기획행정위는 무상급식 235억 예산을 싹둑 118억으로 잘랐고 어르신 틀니 20억 예산은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때문에 내년 경남도 무상급식시행에 차질이 생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틀니 지원을 기다리던 수천명 어르신들도 밥 씹는 일이 여전히 힘들게 됐습니다. 기획행정위는 한나라당은 5명, 민주노동당 2명 무소속은 3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석영철 도의원에 의하면 예산 삭감은 한나라당 5명과 무소속 3명 중 ..
정치/새누리
2010. 12. 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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