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의 서강학보가 반값등록금 투쟁을 하고있는 서강대총학생회를 비판했다. 서강대학교학보는 총학이 한대련에 가입한 이후 외부활동에 주력한다면서 반값등록금 투쟁을 학내활동을 등한시한 외부활동으로 몰았다. 41대 총학생회 샤우트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났다 총학은 등록금 인상반대 학사제도 보완 단과대학 교육 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임기가 반년 가량 남은 가운데 애초 계획했던 공약 대부분이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총학 측은 "한국대학생연합 참여 등 외부활동 등으로 바쁜 와중에 세부적인 공약까지 일일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답했다. 현재까지 총학은 대학 본부의 일방적 등록금 인상 및 책정에 반대하는 투쟁에 주력해 왔다. 한대력 가입 이후 이 같은 행보는 더욱 뚜렸해졌다. 전체..
시사/대학
2011. 6. 8. 16: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