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아주 가난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의 집 '집사'는 돈이 없어 자식을 학교에 보내지 못했고, '가정부'는 옷살 돈이 없어 일년 내내 똑같은 옷만 입었고, '운전수'는 차비가 없어 그의 집까지 걸어서 다녔고, '조경사'는 신발이 다 닳아도 그대로 신고 다녔습니다. 정말 찢어질 정도로 못사는 집사와 가정부와 운전수와 조경사가 있는 그의 집은 너무나 가난한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 나는 국민입니다. 그런데 나의 머슴을 자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350억이나 되는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만 아닙니다. 그 머슴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머슴의 비서라는 사람들은 모두 일명 예외 없이 부자들만 낸다는 종부세라는 세금을 낸다고 합니다. 어떤 비서는 수천만원짜리 그림에 그 부인은 ..
리뷰/방송
2008. 4.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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