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두고 경남도와 정부가 대립하는 중에 정부가 김두관 지사에게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들을 저지르고 있다. 11월 5일 있었던 김두관 지사와의 블로거 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경남 낙동강사업’ 의견수렴 회의 한다더니…정부, 귀막고 할말 하고 ‘끝’ 8일 경남 밀양시 하남읍 낙동강 15공구 현장사무실에서 낙동강 4대강 사업 관련해 대규모 회의가 열렸다. 정부 쪽에선 심명필 국토부 4대강추진본부장과 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특임장관실의 차관급이 나왔고 지방자치단체에선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경남지역 낙동강권 10개 시·군의 (부)시장·군수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예상했던 바대로 별 소득이 없이 끝났다. 정부는 이전에 했던 말을 되뇌었고 경남도도 달라질 게 없었다. ..
정치/민주당
2010. 11. 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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