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과실을 다 따먹는다고? 아닌데 넷플릭스란 플랫폼을 이용해 한국이 먹은 거 그리고 앞으로 먹을 게 수백 수천배는 더 많아 보인다. 아마 언론은 넷플릭스 때려 광고를 좀 더 따내려는 거 같은데 그런 언론들 이익과 대한민국 장기적 이익이 별로 일치하지 않는 거 같다. 넷플릭스란 OTT 플랫폼은 여러개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란 플랫폼은 하나다. 우린 OTT를 고를 수 있지만 그들은 대한민국과 또 다른 대한민국 중에 고를 수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이란 엔터테이먼트 플랫폼에 OTT들이 입주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플랫폼 관점에서 보면 OTT들이 더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플랫폼 환경을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우리가 플랫폼이 되면 된다. OTT 그 푼돈 더 받을..
9월 30일자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서비스 83개 국 중 82개 국에서 1위를 했습니다. 딱 1개 나라에서 1위를 하지 못해 올킬을 놓쳤는데요. 그 나라는 바로 인도였습니다. 그런데 그 인도가 드디어 10월 1일 오징어게임에 1위를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오징어게임은 올킬에 실패했습니다. 기존 1위 국가 중 2개 국가가 이탈해버린 겁니다. 덴마크와 터키에서 오징어게임은 2위로 내려왔습니다. 과연 어떤 드라마들이 오징어게임을 밀어낼 걸까요? 터키에서 1위에 오른 드라마는 LOVE101입니다. 찾아보니 국적이 터키입니다. 덴마크에서 1위에 오른 드라마는 이 드라마입니다. 혹시 했는데 역시였습니다. 이 드라마도 덴마크 국적의 드라마입니다. 오징어게임을 밀어낸 건 또 다른 경쟁작이 아니라 각 나라의 넷플릭스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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