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치러진 부산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김인애씨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김인애씨는 지난 대학생 등록금 반값 투쟁에서 아주 열심히 활동했던 학생입니다. 그 더운 여름 땡볕을 맞고 선 김인애씨에게 시민들이 지지의 표시로 주고 간 음료수들입니다. 참 많은데 그만큼 김인애씨가 1인 시위를 오래했단 말도 됩니다. 시민들을 향한 퍼포먼스가 끝나면 또 저녁 집회에도 참석했습니다. 김인애 총학생회장이 이끄는 44대 부산대 총학생회 기대가 많이 되네요.
부산/부산이슈
2011. 12. 18. 16:1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