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다란
한 기독교인이 촛불문화제 현장에서 선교를 시도하다 제지 당했습니다. 이분은 선교를 하지 못하는 설움이 복받쳤던지 땅에 주저 앉아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한 할머니께서 끌어내신다며 한동안 이 분의 멱살을 잡고 당겨 할머니의 완력에 시민들이 웃기도 했습니다. 이명박정부 들어 시민들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심상치 않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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