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총기사태 이후,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20일 사이판에서 총격사건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쳤는데 부상자 중엔 한국인도 있었습니다. 그중 박재형씨는 척추가 관통하는 중상을 입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쌓였고 앞으로 생계도 막막한 상황이지만 범죄피해 보상제도가 없는 사이판정부로부터는 보상을 받을 길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에 호소했더니 인터넷 여론에 호소해봐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mbc의 취재에서도 외교부의 그러한 태도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이판 총기사태 이후, 외교부는? 그러나 전문가의 의견은 좀 다릅니다. 사이판 관광객 중 1/3이 한국인입니다. 자국민의 안전을 이유로 정부가 사이판 정부와 협상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고 그를 통..
시사/사건
2010. 1.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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