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힘 실어주기 캠페인을 벌입시다 김두관 힘 실어주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경남도민일보 자유로운 광고란에 김두관 지사를 응원하는 의견광고를 쓰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 몇개의 의견광고를 올릴 예정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해서 5일 간 5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올릴 광고문구들입니다. 혹시 더 재밌는 의견 광고 있으면 제안 주세요. 더 좋은 걸 올려야겠죠. 정말 재밌는 내용들 쏟아지면 돈 더 쓸 생각도 있고요. "4대강을 지키는 당신을 보면 제 가슴은 두관두관거립니다" "mb정권 '두관'에게 '대관' 씌워줄려고 안달을 하는구나" "한관도 안되는 mb정권 두관에게 덤비다 클난다" "두관이 건드리다 관두는 수가 있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다 두관이 명관이라고"
정부가 경남도의 4대강 사업권을 회수한 후 경남도는 "많은 물보다 맑은 물"이라는 문구로 정부의 조치에 맞서고 있습니다. 회수 다음날 신문에 게재된 이 광고는 이제 인터넷 포털에서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광고는 4컷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맑은 물보다 많은 물" 다음에 낙동강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생명과 풍요의 강"임을 내세우고 "맑은 물이 흐르는 낙동강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광고의 마지막 컷입니다. 현재 이 광고는 포털 다음의 기사 오른쪽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면 경남도청 인터넷 뉴스인 경남e데이의 아래 링크 기사로 넘어갑니다. “낙동강, 경남도가 더 잘 가꾸겠습니다” 정부와 경남도의 광고전쟁이 붙었습니다. 물량은 비교할 수 없지만 문구로 본다면 물을 많이 저장하겠다는 정..
4대강 사업을 두고 경남도와 정부가 대립하는 중에 정부가 김두관 지사에게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들을 저지르고 있다. 11월 5일 있었던 김두관 지사와의 블로거 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경남 낙동강사업’ 의견수렴 회의 한다더니…정부, 귀막고 할말 하고 ‘끝’ 8일 경남 밀양시 하남읍 낙동강 15공구 현장사무실에서 낙동강 4대강 사업 관련해 대규모 회의가 열렸다. 정부 쪽에선 심명필 국토부 4대강추진본부장과 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특임장관실의 차관급이 나왔고 지방자치단체에선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와 경남지역 낙동강권 10개 시·군의 (부)시장·군수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예상했던 바대로 별 소득이 없이 끝났다. 정부는 이전에 했던 말을 되뇌었고 경남도도 달라질 게 없었다. ..
1959년 : 김두관 지사가 태어난 해이다. 우리 나이로는 52. 37세 : 1995년 김두관 지사가 무소속으로 남해군수에 당선되던 때의 나이. 남해신문 사장을 하면서 쌓은 군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전해서 당선되었다. 지하 900m : 김두관 지사가 가장 깊이 내려가본 지하. 2007년 희망대장정 중 광부들의 작업현장을 찾으면서 가게 되었다. 지하 900미터를 수직으로 내려가 인차를 타고 2키로의 갱도를 들어가 다시 20미터를 더 들어갔는데 그곳이 소위 말하는 막장이다. 광부들에게 광산을 찾은 정치인은 많았지만 새벽부터 막장까지 들어와 석탄 캐고 갱목 나르고 점심까지 먹는 정치인은 처음 본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한다. 그날의 1등 : 블로거들이 단감을 따는 중에 김두관 지사가 찾았다. 김두관 지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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