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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집에 앉아서 치킨 뜯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금이냐고요? 저거 보세요. '바람의 화원'하네요.

이상하다고요? 걔가 왜 왔냐고요?

부산에서 열리는 정보문화포럼 보러 왔습니다.

내가 내려오라고 강요한 거 아닙니다.

정말 좋은 내용일거라며 Rin4님이 공주에서 나와 대전에서 차를 갈아타고 부산까지 온 겁니다.

방학도 아닌데 어떻게 왔냐고요?

선생님께 부산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간다고 하고 왔다고 합니다.

아직도 궁금한 게 많은 줄 알지만 이제 그만




얼굴은 사양하시어 뒷모습만.

막장로그의 린포님 모시고 한마디 듣겠습니다.
 
"린포님 말씀하세요."

린포 : 내가 왔다. www 커서님네 집입니다. ㄲㄲ 부산 참 좋네효. 대학 일로올까.

커서 : 린포님 우리 마누라가 잘 해주죠?

린포 : 아~ 너무 예쁘시고 너무 잘해주시네요 ^^;

커서 : 음~~ 그렇죠.




린포님은 내일 구포역에서 9시38분에 출발하는 ktx타고 갑니다.

린포님 덕분에 오늘 부산정보문화포럼 블로거 수자 1명 더 채울 수 있었습니다. 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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