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7월4일 부산촛불문화제에서는 서울의 촛불문화제 관련 사진이 몇장 전시되었습니다. 길에 펼쳐진 사진들은 인터넷에서 네티즌을 들끓게 했던 폭력적인 장면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미 인터넷에 넘쳐나는 그 사진들에 시민들이 무슨 관심을 가질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사진을 보는 시민들의 표정이 심각했습니다. 지나던 많은 시민들이 잠시 멈춰섰고 사진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촛불문화제 유행어도 전시되었는데 그 앞에선 많은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핸드폰으로 유행어 하나하나를 찍어가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보았던 촛불문화제 사진들이 부산시민들에게 파고드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촛불이 이 부분을 곰곰히 고민해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면 대로 앞의 촛불문화제 전시 이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나던 길을 멈추고 전시물을 바라보는 부산시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민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앞쪽은 촛불문화제 참석 시민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은 유행어 이벤트이고 오른쪽이 폭력진압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보고 대화를 나누는 커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학생부터 중년까지 세대 구분 없이 사진 몰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으로 사진을 가리키는 여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커플들이 사진 앞에 많이 섰습니다. 여자들의 입김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앞에 멈춘 시민 중에 여학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 두분도 턱을 괴며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 손을 끌어 사진 앞에 선 여성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개를 내밀고 보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아저씨는 거의 30분 넘게 모든 전시물을 다 감상하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왼쪽에서 열렸던 이명박대통령에게 옆서 보내기 이벤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생들의 참여가 단연 많은 이벤트였습니다. 여자친구 등위에 옆서는 쓰는 남학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 웃음 주며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건 유행어 투표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40대가 유심히 처다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유행어를 처음 보는 듯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촛불문화제 최고의 유행어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밌다며 유행어를 가리키는 남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행어를 사진 찍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와 함께 온 아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 최고의 표를 얻은 유행어는 "물대포가 안전하면 니네집 비데로 써라."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전시물들을 지켜보던 아저씨도 투표를 하십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거다란 블로그]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Posted by 커서

트랙백 주소 :: http://geodaran.com/trackback/634

  1. Subject: 조중동 스럽다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7/08 17:38  삭제

    황의홍 소비자의 리콜 요구에 “물건 안 팔아”를 외치며 해당 유통망, DAUM 폐쇄로 맞선 조중동을 일컽는 말 △사진/한겨레21 윤운식 기자&#13;&#10; 시청 앞 촛불 시위대가 조중동을 향해서 매일 반성을 촉구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개선하겠다는 말 대신에 “싫으면 관두라고” 정면으로 누가 힘이 더 센지 보자고 힘의 논리를 선택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eter153 2008/07/08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로 부산으로 종횡무진이십니다. 홍길동 같으십니다. 남에 번쩍 북에 번쩍...ㅎㅎㅎ...1908년대에 5.18 사진들은 몰래 봤었는데...세월 무상합니다. 이것도 민주화일까요?

  2. 승화니 2008/07/08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런걸 여기저기서 많이 해야겠네요.
    좋습니다 ^^

  3. 실비단안개 2008/07/08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는 매주 토요일만 집회가 있는데요,
    행사 중 서울의 집회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들(서울)에게 많이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저희만 안전한 것 같아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4. 내 얼굴에 침을 뺕어라 2008/07/08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절대 부산시민들 안믿는다.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젊은층이라 안심이 된다.
    내가 하야리아부대 철수건으로 거리로 나선적이 있다 학생때, 부산시민들이 던진
    병으로 머리가 깨진 친구가 있을 정도다. 부산에선 뭘해도 안되는 도시로 소비도시로 완전 전락해버렸다.

    부산인구가 해마다 부산인구가 빠져나가고 저임금에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지?
    부산사람이여 다 착각하지 마라. 너희들은 딴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부산에 사는 사람이.부산 재수없다.

  5. 우와~ 2008/07/10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 멎지십니다.
    서울에서도 폭력보수할아버지 무서워 1인시위는 꿈도 못꾸고 촛불만들고 행진중입니다.
    경상도가 깨어나야 이명박이 무서운줄을 알것 같아요.
    너무 수고 많으셨고 고마워요. 화이팅!!!

  6. 매콤김치 2008/07/12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봤습니다. 하지만 나이많은 분들 중에 반대하는 분도 간혹 많더군요.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세대변화도 잘 읽어야 나이값도 할텐데 말이죠.

PIFF 야외상영장 대형스크린 보셨어요

* 사직구장에 함 갔다오까요? 낮부터 10명이 줄섰다는데 저녁 쯤엔 수백명 서 있는 거 아닌지. 90년대에도 플레이오프 표 사기 위해 수배겸이 줄 서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여기 왜 자꾸 딴소리 올리냐고요? 블로거뉴스 애드가 자..

피프 야외상영장서 격전의 흔적을 보다.

피프 개막식이 열렸던 야외상영장을 낮에 가봤습니다. 어떻게 갔냐구요? 입구에선 통제하는데 요트경기장 건물로는 그냥 드러가지더군요. 개막식날 요기로 연예인들이 출입했더랬죠. 건물을 지나면 야외상영장이 나옵니다. 저 문을 나서..

'그림의 떡'을 먹으라는 서울사람들

부산국제영화제의 부대행사와 만남의 장소로 쓰이고 있는 피프빌리지엔 기업체와 단체 등의 홍보부스가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이런 홍보부스를 돌아다니며 기념품과 팜플렛을 수집하는 재미도 솔찬합니다...

당신의 블로그 당신 맘대로 하면 안된다

관련글 : 블로그 댓글 차단, 블로거 개인의 판단 사항인가? 당신의 블로그는 당신이 주인이다. 블로그의 소유권은 당신에게 있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블로그 공간에서 당신 맘대로 해도 되는가? 블로그 공간을 자기 맘대로 할 수..

PIFF에 나타난 최민식

최민식 기자회견장 모습입니다. 행사판을 보니 오늘 최민식씨가 온답니다. 함 봐야지요. 조금 늦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린 시간이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기자들 사이에 실랑이가 좀 있었습니다. 자신의 명함을..

PIFF 오늘은 소녀시대가

기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있는 것을 봤습니다. 뭐가 오긴 오는가 봅니다. 일단 뭔진 모르지만 가서 자리 잡아봤습니다. 몇분 있으니 웅성거리면서 기자들 시선이 왼쪽 끝으로 갑니다. 주인공으로 보이는 연예인의 모습이 나..

부산을 찍는 외국인들

* 아주 짧은 글이라 다 읽고 허탈할 수 도 있으니 주의. 며칠전 가족과 자갈치시장에 갔습니다. 와이프는 장을 보고 저는 이곳저곳 두리번 거렸습니다. 건물 2층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외국인 둘이 눈에 띄었습니다. 즈그들..

불꺼진 미분양 아파트

2007년 연말에 준공된 부산의 한 아파트입니다. 새로 지은 아파트라 깨끗하고 아파트 앞의 조경도 예쁩니다. 낮에 이 앞을 지나갈 일이 있어 가끔 보는데 아직 미분양이더군요. 이틀전 저녁 여길 지나치면서 찍었는데, 불 켜진..

'최진실법'은 '최진실 욕먹이는 법'

작년 10월 경찰에서 전화가 왔다. 선거법을 위반했으니 경찰로 출두하라는 것이다. 내가 쓴 글과 퍼올린 글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한다. 생전 처음 경찰로부터 받은 출두전화였다. 솔직히 처음 며칠간은 밥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PIFF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

* 부산국제영화제 프레스배지를 받았는데 이거 뭐 쓸 시간이 없다. 하루에 영화 4개를 볼 수 있다는데. 아까비~~ 다음 주엔 휴가를 내던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인 해운대를 어제밤 찾았습니다. 해변도로엔 영화제답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