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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장은 맨발이다.

 

 

 

 

미얀마 사람들은 사원에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어야 한다. 양말도 안된다.

 

 

 

 

사원의 대리석 위를 맨발로 걷는 느낌은 나쁘지 않다. 신발을 벗으니 좀 더 자유로워진 것 같다.

 

 

 

 

맨발로 앉아 있으면 편안한 안방에 앉아 있는 느낌이다.

 

 

 

 

 

안방은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안방같은 미얀마 사원에서도 생활이 이루어진다.

 

 

 

 

기도하는 사람 옆에서 밥을 먹고

 

 

 

 

연애도 한다.

 

 

 

 

재잘거리고

 

 

 

 

잠도 잔다.

 

 

 

 

 

부처님도 안방처럼 편안한 모습이다.

 

 

 

 

스님도 별말씀 없으시고

 

 

 

 

미얀마에 와불상이 많은 데엔 이유가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힐링의 나라 미얀마, 힐링투어 4박5일

미얀마 4대 도시를 가다(양군, 네피도, 바간, 만달레이)

 


* 이 글은 타이항공 후원으로 다녀와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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