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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후보는 유세 중 지역민을 만나면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합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지켜보면서 '저러면 허리 아프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김비오 후보는 고개를 깊이 숙입니다.

 

 

 

 

김비오 후보의 90도 인사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지역민을 낮은 자세로 받드는 김비오 후보의 자세는 선거 때문일까요?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습니다. 김비오 후보는 처음 선거를 시작한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영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지역구 사무실을 열고 선거 기간만 아니라 선거가 없을 때도 영도를 대표하는 야당 정치인으로 한결같이 지역민을 받들었습니다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였고 더 나아가 주도적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에 한진중공업 해고자 사태가 터졌을 땐 17일 간의 죽음을 무릅쓴 단식을 하며 아픔을 함께 했습니다.

 

 

 

 

김비오 후보의 한결같은 성품은 정치적 스승 김근태에 대한 헌신에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김비오 후보는 지난 총선 23일 간 노숙하며 민심대장정을 했는데 23이란 숫자는 고 김근태 의원이 고문 당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김비오 후보는 김근태에 관한 얘기를 할 때면 항상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과거를 봤을 때 김비오 후보의 지금 90도 인사는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한결같음을 봤을 때  그의 미래도 믿을만해 보입니다. 지역민에 대한 90도 인사 정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한결 같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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