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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는 손을 잡으려는 지지자 앞에서 손을 숨겼죠. 지난 총선 당시 문재인 후보는 지지자가 건넨 음료수를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마셨습니다. 박근혜의 손도 아팠겠지만 수도 없어 건네는 지지자들의 음료수에 문재인의 속도 아팠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제지하는 보좌진을 물리치고 다 마셔 지지자를 감동시켰습니다.

 

악수는 정치인에게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악수 때문에 손이 아프다는 하소연은 정치인이 아니라 왕정국가의 왕족들이 하는 겁니다. 여태 수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있었지만 손이 아프다고 악수를 거절한 여성 정치인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유권자 앞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정치인이 나중에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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