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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씨에게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이 책에 쓰인 사진 한 장이 제 꺼였습니다. 

 

 

 

 

사진 사용료도 좀 받았습니다. 음~~ 한턱 낼 정도는 아니고요.

 

 

 

 

책을 살펴봤습니다.

 

뒷장을 보니 김여진씨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연애"라는 말이 나옵니다. 좀 더 읽어보니 타인과의 관계를 연애처럼 집중하고 고민하면서 한다 그런 의미입니다.

 

 

 

 

연애란 게 쉽지가 않을텐데 모든 관계가 연애가 되면 힘들지 않을까요?

 

프롤로그에 보니 김여진씨는 그래도 연애를 걸어보고 싶답니다. 누군가를 사귀는 것처럼 어떨게 될지 두고보잡니다.





또 이기든 지든 상관없답니다.

 

 

 

 

좋은 사람

 

그 남자

 

길들이기 내버려두기

 

연애해봐야 안다

 

연애하는 법...

 

 

그런데 읽고나면 진짜 연애하는 법도 알게 될 거 같습니다.

 

 

 

 

김진숙은 알겠는데 김진민은?

 

검색해보니 김여진씨 남편 되시는 분입니다.

 

 

이제 며칠간 지하철에서 공원에서 또는 잠들기 전 몇십분 정도 김여진과 연애 해봐야겠습니다. 





김여진은 어떤 사람일까요? 두근거리는데요.


연애한 결과는 며칠뒤에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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