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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맞이할 준비에 바쁜 봉하마을 오늘(23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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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플랭카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른쪽을 가리키는 나무색 표지판이 봉하마을 방향입니다. 2키로 쯤 더 가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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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부터 봉하마을까지 여러 단체에서 내건 프랭카드들이 곳곳에 날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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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회 프랭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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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협회도 보입니다. 노래연습장도 노대통령 귀향에 대한 기대가 많은가 봅니다. 아무래도 예전보단 사람들이 많이 오겠죠. 택시도 마찬가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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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놓길래 누군가 했더니 노대통령 부산상고 동기일동입니다.

"친구야! 고생 마이했제,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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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드벌룬이 봉하마을에 거의 다왔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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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입니다. 저때가 오후 1시인데 주차장을 차들이 벌써 메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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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보이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입니다. 저기서 방향을 약간 틀면 사저입니다.

전경이 달려와 사진 방향을 통제하더군요. 사저는 찍으면 안된다고. 이미 다 찍힌 건물인데, 지금와서 사진 못찍게 한다고 경호가 잘되는 건지 의문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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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향을 틀어 사저를 한 번 봤습니다. 애드벌룬에 띄워진 걸개그림 아래로 보이는 사저의 장면을 놓치기 아까워서. 근데 크게 보이는 저기는 경호원들이 쓸 곳입니다. 저 뒤쪽이 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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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행사에 쓰일 천막인가 봅니다. 벼를 베어낸 논 위로 원뿔형 천막을 수십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기서 25일 점심을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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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요즘은 통신사들이 젤 빠른 거 같습니다. 어느 행사장에 가도 꼭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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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쓰일 무대입니다. 노사모회원들의 글귀가 적힌 걸개도 아래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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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 보신 분 많을 겁니다. 한달도 더 전부터 걸려있던 건데, 아래 프랭카드를 올리신 부산시민 '최점금'님이 1년가까이 몰고다닌 차라더군요.(이 얘기는 담에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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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회원분이 풍선 달면서 붙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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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앞에 이런 대형 메모판이 있었습니다. 총 6개 정도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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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바로 생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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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김제동, 타블로도 적었는데, 정말 그 분들 아니겠죠.

누군가 지나가면서 그러더군요.

"노무현이 언젠가 다시 평가받게 되있다. 그라면 그땐 노무현한테 매달릴 사람 많을끼다."
 
다들 얼굴이 들떠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고 이런 말을 듣는 곳에 오니 속이 후련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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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노대통령님. 기차타고 서울에 가야만 대통령 볼 줄 알았는데 이런 봉하마을 촌에서 대통령님이 뵌다니 참 기분이 희안하네요. 대통령님 앞으로 봉하마을 자주 찾아가도 되죠.

그리고 노대통령님. 김해의 '나영'이 인사 받으세요.

"노무현대통령님 5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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