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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쟁을 유독 강조하는 사회다.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앞서야 된다는 소리를 아이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자란다. 시험점수 한 점이라도 더 따려고 학생들은 학원에서 새벽까지 공부하고 상점들은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밤새 불을 켜놓는다.

경쟁은 구성원에게 분배할 생산총량을 증가시키고 경쟁에 참여한 구성원에게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분배명분을 주어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인다. 어떻게 생산량을 늘릴 것인가?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경쟁만 도입하면 이 문제들은 자연 해결되는 것이다.

경쟁은 필요하다. 그걸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경쟁도 도를 넘어서면 그 효율성을 상실한다. 경쟁이 과도해지면 온갖 수단이 동원되는 불공정한 경쟁이 되고 경쟁으로 높아지는 생산보다 경쟁에 동원되어 낭비되는 자원이 더 많아지게 된다.
 
지금 한국의 경쟁이 이런 상태다. 실력이 아니라 점수를 따기 위한 경쟁에 학부모들이 수십조를 지출하고 조금이라도 투자차익이 생길만한 아파트 분양현장엔 수백미터의 줄이 길게 늘어선다. 대기업 총수는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사법부와 정부를 농락한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보다 더 심각한 것이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경쟁에서 잘못된 것은 참여의 배제다. 한국의 경쟁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아니다. 마치 조선시대 양반만 과거시험을 친 것처럼 이 사회는 경쟁참여자를 미리 제한한다.

이러한 참여배제를 구조화 한 게 바로 대학서열화다. 수도권대와 지방대 명문대와 비명문대로 서열화된 대학은 10대를 이제 막 빠져나온 젊은이를 서열화한다. 그들이 대학 졸업할 땐 이미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의 수준이 나눠진다. 지방대출신은 명문대와 수도권대 출신이 갈 수 있는 기업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형편이다.

이러한 장벽도 극복하는 게 경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경쟁의욕이 있어야 경쟁도 하는 것이다. 경쟁의욕이 꺽인 20대의 젊은이가 이 장벽을 극복하기란 어렵다. 이건 10대후반의 경쟁 결과가 평생 이어지도록 만들어 경쟁의욕을 미리 꺽는 사회에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다. 

한국은 이처럼 경쟁에 뛰어드는 초기부터 경쟁참여자를 배제시키는 나라다. 의무교육 결과만으로 사람이 서열화 되기 시작한다.경쟁참여자는 줄어들고 경쟁은 그들만의 리그가 된다. 이걸 경쟁이라며 신성시화 하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과거의 지배자들이 종교를 이용해 자신들의 지배적 위치를 합리화 시킨 것처럼 한국은 경쟁을 신성시화 해서 20대에 점거한 우월적 위치를 합리화 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만의 리그를 위한 경쟁의 찬양인 것이다.

군가산점안이 국회국방위 통과했다.10년전 위헌판결을 받고 없어졌는데 일부 의원들이 다시 부활을 결의했다. 군제대자에겐 공무원 시험 2%의 가산점을 준다고 한다. 가산점을 시뮬레이션 해보니 공무원 여성합격자가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청와대에선 국회의 결의가 시대에 역행한다며 반발했다.  

한국에서 여성들은 취업이 쉽지 않다. 사기업에선 여성을 잘 받지 않는다. 내가 겪은 몇번의 신입사원 시절을 보면 여성합격자는 10%를 조금 넘었던 것 같다. 그렇게 어렵게 입사한 그들이지만 결혼하면 또 퇴사 압력을 받아 거의 대부분 회사를 나갔다. 한국에서 경쟁 참여 배제의 최대 희생자는 바로 여성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지방대 출신이다. 내가 졸업할 때 같이 졸업한 여학생이 10명을 넘었다. 그러니까 그들은 지방대에다 여햑생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지방대로 한번 배제되고 여자로 두번 배제된다는 것이다.

이런 배제적 환경에서 공무원은 여성이 가장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경쟁의 장이다. 같이 졸업한 여학생들 중 많은 이들이 공무원을 준비했다. 몇명은 합격해서 축하해주기도 했다. 지방대와 여성의 취업환경이 나아지지 않은 지금도 여학생 후배들은 공무원 준비를 많이 할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이번 군가산점 부활은 또 한번의 배제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자 탈출구인 공무원 경쟁에서 그들은 또 배제되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세번째 배제되었다.

경쟁에서 배제된 자들이 가만 있을까? 그들은 다른 곳에서 경쟁의 장을 만든다. 아파트분양현장에 달려가 수백미터의 줄을 서는 경쟁을 하고 자식들 교육을 위해 기러기 아빠 만들기 경쟁을 한다. 경쟁에서 배제된 자들은 이런 식으로 부정적 경쟁을 벌여 사회를 취약하게 할 수 있다.

경쟁을 외치면서 경쟁참여는 배제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배제의 문 앞에 줄 세워 배제될 자를 골라내면서 그게 바로 경쟁이라며 감격해하고 있다. 경쟁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경쟁을 떠들고 자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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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군필자 가산점이 차별이라고??

    Tracked from 사람과 삶에 대한 진정성 2008/02/16 11:36  삭제

    차별이란 말의 뜻 글을 시작하기 전에 '차별'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먼저 생각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사전검색===================================================================================== 차별[差別] [명사]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 (네이버 국어사전)     &..

  2. Subject: 군가산점제가 차별이라고- 그럼 남자만 군대 가는것은 차별이 아닌가요?

    Tracked from 구골 2008/02/16 18:22  삭제

    대한민국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 국민4대의무중하나입니다. 그런 국방의 의무를 남자란 이류로 2년동 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복역 하고 나오는 사람들은바보입니까?2년동안 공부할 기회를 박탈당하는데 그것은 차별이 아닌가요? 공무원 가산점이 불합리 하다면 사회에서 군전역자들에게 무엇으로 보상할수있습니까?남성도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모든 남성들의 여성보다 강자가 아닙니다.여성의 약하다는 논리 자체가 여성을 비하한다고 생각 안하..

  3. Subject: 군가산점 부활을 부당하게 생각하는 어이없는 사람들

    Tracked from UNLIMITED RENEWAL WORKS in Tistory Second 2008/02/16 20:15  삭제

    이 글 또한 트랙백을 보내기 위해 작성하는 글입니다. 제가 어느 어이없는 글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군 가산점 부활은 여성을 세번 죽이는 일" 이라는 글이었지요.; 아마도 이 글을 쓰신분이 여성분인듯 합니다.. 군 가산점이 다시 생김으로 인해서.. 보통 군 가산점을 받을 수 없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서 경쟁력이 뒤처지게 되겠지요. 하지만 여성들은 군대를 안갑니다. 하지만 남자는 가지요. 그것도 의무적으로. 남자들이 군대에서 약 2년동안 의미없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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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열 2008/02/16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 트랙백을 보냅니다.

    요약하여, 여성에 대한 보장장치가 법적으로 마련되어있는 상황에서

    남성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보상'인 군 가산점을 반대하는 것이 과연 논리적인 것인가 의문입니다.

    게다가 여성에 대한 보호는 사회보장의 문제이고 군가산점은 국가보상의 문제인데

    군 가산점이 여성권익에 대한 침해인 것 처럼 판단하는 것은

    두 문제의 속성을 잘못 이해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재민에 대한 국가 보상은 수재를 당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차별일까요?

    • 2008/02/17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논리가 아니라 현실문제죠. 현실의 여성이 안그래도 차별받고 있는데 그 제도로 유일한 희망이자 탈출구마저 뺐기니 그 상실감은 크죠.

  2. 미루 2008/02/16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가에서 돈 안들이고 생색내기하려면 어쩔수 없어요.
    군필자에게도 극히 일부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에요.
    그래도 하루 300원 받고 26개월을 개처럼 일하고... 겨우 얻은 떡고물이에요.
    떡을 쥐어주지 못할망정 손에 묻힌 떡고물은 털지 말아줬음 좋겠어요.

    좀더 넓게 보세요. 영호남을 가르듯 남녀를 가르지말고 같은 국민의 위치에서요.

    • 2008/02/17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가 고생한 거만 생각하면 끝도 없습니다. 여성이 태어나서 평생동안 차별받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3. 시미 2008/02/16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리"가 평등해야 한다면 "의무"도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8/02/17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성이 평등하게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법적으로 평등하다지만 여건은 아닙니다. 여건까지 고려한 평등이어야죠

  4. Greensun 2008/02/16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군의무와는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어차피 군 가산점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게 될 사람이라 가산점을 준다해도 별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게 관심은 많습니다.
    군필자 가산점이 보상은 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또다른 차별을 만들 뿐이지. 차라리 우리나라도 군복무 대신 모든 고등학교 진학청소년에게 의무 복무를 지시하는 건 어떨까요? 중국처럼 한달간의 군사훈련을 모든 학생들이 받는 제도라든지... 아주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군대가 남성들을 차별하는 도구는 아닙니다. 오히려 유급지원병제가 늘어나면, 배운것없고 취직도 몸쓰는곳밖에 취업할 수 없는 사람들한테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군가산점제도는 오히려 배척되기 보다는 장려되어 그 폭을 줄이면 타당하겠죠. 공익이나 연구원,의무관등을 아예 배제한다든지, 아니면 혁역이라도 최전방근무를 한 사람만 혜택을 준다든지, 아니면 일부 원하느 사람들에게 복무기간을 늘리고 가산점을 준다던지, 조금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말이죠. 군내 내에서도 편하게 군생활 한 사람과 힘들게 한 사람들이 있는데, 편하게 한 사람도 군대에 갔다 왔다는 이유만으로 가삼점을 주게 되면 이게 또 뒷말이 나오게 될테니까요. 그 가산점제도가 남성 지원자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가산점이라면 모르지만, 지금으로써는 가산점을 1%만 주던가 아니면 군대의 문을 여성에게도 열든가 해서 원하는 사람은 다 받을 수 있게 하면 되겠네요. 기본 조건이 다른데 어떻게 평등한 가산점이 될수 있을까요...

  5. 정신 좀 차리세요 2008/02/16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서 여자들은 남자들만 군대를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태껏 여자가 차별받았기 때문에 남자들만 군대를 간건가요?

    애초에 그런 논리로 접근하면 남자만 군대를 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자가 차별받는 것도 당연한거에요.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죠.

  6. 아도니스. 2008/02/16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저는 군가산점 위헌(1990년대)에 찬성했었습니다. (저 남자에요) 지금 다시 군가산점이 부활하고 있긴 하는데 탐탁치 않습니다. 군가산점은 남자에게 있어서도 차별이거든요. 그저 공무원이나 일개 몇몇 시험에 응시하는 남자들에게나 주어지지 군대를 다녀온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진 않잖아요! 따라서 현재의 군가산점 부활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진 않습니다.

    2. 의무에 수반하는 권리를 누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군가산점이 여성에 대해서 차별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무턱대고 여성들에게도 군대의 문을 열어놓고 '너희도 가라, 그럼 줄께!!'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최소한 군복무에 상응하는 또다른 의무(이를테면 사회봉사-형식적인 것들 말고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할 수 있는- 소록도라든지 꽃동네 등)를 마련해놓고 그 의무를 이행할 시에 가산점이 여성에게도 주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같은 이슈를 놓고 조금은 상반된 시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좀 애매하네요.

    • 2008/02/17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맞습니다. 여성의 취업환경이 공정하다면 군가산점 그까이꺼 그냥 넘어가도 돼죠. 근데 한국의 취업환경은 여성이 공무원 말곤 비빌데가 없다는 거죠.

  7. N.com 2008/02/16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전역하면 2학년으로 복학해서 한참 공부를 시작하게 되지만 대학교 여자 동기들은 4학년이 되어 취업준비를 합니다. 제 피같은 시간과 피같은 젊음을 날렸습니다. 여자들보다 사회진출이 2년 늦어집니다. 저희도 사회생활 준비하는데 매우 불리합니다.

    뭐 군가산점 따위 없어도 저는 상관 없습니다. 전 공무원 할것도 아니니까요.
    솔직히 돈이나 줬으면 좋겠네요. 세금감면을 해주던가...
    의무라 어쩔 수 없이 하긴 했다만 평등하진 않은거니 뭔가 보상은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여성도 군대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좋겠네요.
    전투부대로 넣으면 반발이 심할테니 몸은 편한 군사 복지지원 뭐 그런거 하면 되겠군요.
    사회봉사는 솔직히 아닌 것 같고 군대로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봉사같은건 짬짬히 공부할 시간이라도 나죠. 저희는 몇십분 할까 하면 집합이고 뭐고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그러면 불공정하니 꼭 군대여야 합니다.

    이렇게 누가 더 낫냐 논란이 될 바엔 그냥 똑같이 군대가면 될 듯 싶습니다.

    • 『토토』 2008/02/16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난해부터 친한 친구들의 아들들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울아들도 마찬가지...
      아무리 군대가 예전하고 다르게 편해지긴 했다고 해도 아들만 있는 가정과
      딸만 있는 가정의 부모들 마음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수밖에 없을 것 같더군요.
      저야 뭐 남매니까 덜 억울하지만...
      여자들도 군대가는 세월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최근에 아들 군대보내놓고
      해보게 되더군요. 굳이 남자가 하지 않아도 되는 쉬운 일도 있더군요.

      모이면 농담처럼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자녀들도 적게 낳는데 여자남자 가리지 말고 다함께 군대가서 복무하고
      여자도 남자도 이런 기간을 통해 성숙해지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우리때야 뭐 당연히 남자들 위주의 세상이었으니까 군가산점제는 있었구요...

    • 2008/02/17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들은 임신과 결혼 때문에 아예 회사에서 퇴출 당하죠. 남자는 군대로 2년 늦지만 이 사회는 여성을 아예 매장하죠.

  8. haru 2008/02/1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생각이 조금 다른듯하여 다른시각에서 이 문제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남깁니다.

    우선 헌법상에 국방의 의무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군복무는 남성의 경우에만 해당되며 여성의 경우엔 전혀 해당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산점을 군복무 남자에게만 주는게 차별이라고 하신다면

    남성의 경우 군에가는게 여성에 대해 차별이라고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같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지만 남자라는 이유하나 만으로 본인이 원하던 원치않던 군복무를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즉 24살에 여자분들은 대학을 졸업하시지만 남성의 경우는 2년간 뒤져치는게

    사실아닌가요? 가산점을 주는건 그 2년에 대한 보상이라는 측면이 강한데 솔직히 여성분들이 그게

    싫으시다면 여성분들도 동등하게 군에 가시면 되는겁니다. 아니면 동사무소 같은 기관이나 사회봉사나

    2년동안 아무런 일 못하시고 그것만 하시면 되는겁니다.안그런가요?

  9. nato74 2008/02/16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도 군을 전역하면 군가산점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유치한 발언이지만 군가산점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군에 입대하면 되지 않을까요?

    남성의 경우도 모두 군대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신체가 불편하여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권리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군가산점이 의미가 없는 직장에 근무중이고 이직을 한다고 해도 마땅히 필요한 일이 없습니다.

    특정분야에서만 도움이 되는 군가산점.

    특정분야에서 경쟁하고있는 여성들에게만 불리하다면 그분들을 제외한 다른 여성들에게는 어떤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군가산점을 반대합니다.

    애초에 군가산점이 군복무의 보상이라는 것도 우습습니다.

    그정도를 보상으로 던져주는 정부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2년 2개월은 육체적 정신적 지옥이었고 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끌려가는 꿈을 꿀정도 악몽과 같은 곳입니다.

  10. 나인테일 2008/02/16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부사관이라도 지원 하세요. 아니면 여성도 병사로 입대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이라도 내 보면 어때요?

  11. 아스카 2008/02/16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것으로만 논리적인척하는 가식적인 글이네요.

    군 가산점이 남자만 받는다고 생각하나본데, 여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군 월급도 빵빵해요^^!
    경쟁률이 좀 쌔서 그렇지ㅋㅋㅋ

    생각의 폭을 넓히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12. 카르사마 2008/02/16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가산점 부활이 부당하다고 느끼시면.. 일단 여성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지워줘야하지 않을까요.?
    현재 한국의 군제도가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 그것도 남자에 한해서..이기때문에.
    남자에게 군가산점이 주어진다해도 여성들 입장으론 별수없을터. 더군다나 같은 남자라고해도
    심신에 장애가 있어서 군대를 못갔기때문에 군가산점을 못 받는 경우.. 물론 가고싶었지만
    몸이 안좋아서 못갔다. 그래서 나는 군가산점을 못받는다. 물어내라~라고 하는 분들도
    더러 있겠지만..;; 그런경우보다는 "이야~ 나는 면제구나~아이구 좋아라~"라고 하다가..
    군가산점 부활이라는 사건이 터지자 이제서야 뒷다마까는 그런 경우가 더 많다고 보고있습니다.;
    또 한가지.. 혹시 이 글 쓰신분이 여자분이라는 가정하에 하나더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남자들이 일부 받게되는 군가산점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여자분이라면
    나인테일님 말처럼 부사관이라도 지원해보시는게 어떤지요..?

    • 2008/02/17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산점을 군대 아니라 다른 복무제도를 통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총들고 뛰어다녀야 그런 가산점을 줘야하는 건가요. 국방의 의무만 신성한가요.

    • 카르사마 2008/02/17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다른 복무제도라 함은..
      아마 강제성이 있는게 아닌 누구나 원해서 갈수있는거겠죠?
      하지만 군대는 강제성입니다. 의무라는 이름을 지고있는거죠.
      그것과 다른 복무제도는 틀리다고봅니다.

  13. snowall 2008/02/16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비용 측면에서, 국방의 의무가 성스러운 의무인 건 좋지만 연봉 2천만원이나 받는 직장 다니다가 연봉 60만원으로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밥값 포함해도 200만원 될까요. 약 4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벌 기회가 사라집니다. 여자분들도 공무원 가산점을 4천만원 내고 살 수 있다고 한다면 돈내고 사실 건가요?
    4천만원 내고 군대 안가도 된다고 하면 4천만원뿐만 아니라 1억이라도 아낌없이 낼 남자들은 아주 많습니다. (물론 그래도 군대 갈 사람 역시 아주 많습니다)
    현재의 군 가산점 제도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분들이 남자가 군대가는게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면 2년간 월급을 10만원 받고 공장에서 일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활비는 없다고 칩시다. 생각해 보시면 전혀 당연하지 않습니다.
    군 가산점 부활이 여성을 세번 죽이는 일이라고 보신다면, 군대에 가는 것은 남자를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걸로 싸우기보다는, 군대에 가는 남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그 2년을 그저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는 명예로만 채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책을 제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2008/02/17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성들이 남자 군대 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문제는 군가산점이 안그래도 차별받는 여성에게 이중의 차별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14. dk 2008/02/16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적 반대만 마시고 실질적으로 남성의 군복무에 대한 실질적 보상책을 제시해 보세요. 이렇게라도 해야 뭐 하나 보상받지 대체 꽃다운 2년을 나라에 바친 댓가가 뭡니까?

    • 2008/02/17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여성의 차별에 대해서 보상책이나 해결책도 제시해주시죠. 여자로 태어났다고 경쟁에서 배제시키는 이 사회의 불공점함은 어떻게 할거죠.

    • toya 2008/02/19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자라서 경쟁에서 배재되었다고? 도대체 초중고 대학교 다니면서 무엇이 배재되었는데? 그리고 공무원 시험치는데 여자라고 안받는데 있냐? 점수로 공무원시험 합격자 정하는거야. 당신 말대로라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이 다 병역을 거부하면 이사회는 어떻게 될 것 같냐? 병역은 국민의 의무이지 사회적 강자의 의무가 아니다. 그리고 모든 여자가 약자라는 피해의식은 어디서 오는거냐?계집애들이란..쯧쯧

  15. story 2008/02/16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궤변이 무엇인지 아주 잘 나타내주는 글이었습니다. 종교와 경쟁의 비교라던가. 경쟁에서 배제되었다는 표현을 쓰면서 예를 든 사례라던가...그리고 경쟁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 시장으로 달려든다던지.....기타 등등...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궤변으로 일삼은 이런 글이 추천수가 높다는걸 뭘로 말해야 할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런지도 모른다.

    지방대 출신이라서 이런 궤변을 논리라고 적고 있으니 실상 실력에 따라 뽑았는데 지방대 출신들은 그걸 그냥 차별이라 생각한다.......

  16. seevaa 2008/02/16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군가산점은 남녀평등의 접근부터가 문제입니다. 군가산점은 무조건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도 면제받거나 군필하지 않으면 혜택은 없는 것이고, 여자(의무는 아니지만)도 여군(부사관, 장교겠지요?)으로 근무하면 혜택을 받는 겁니다. 그러면에서 여성이 선택권은 더 많으며, 이것은 그외적인 수직적 평등에 근거한거겠죠... 이것을 두고 남녀차별쪽으로 이슈화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군대는 남자들만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정말 원해서 가는 남성은 몇이나 되겠습니까?

  17. snowall 2008/02/17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 가산점이 안그래도 차별받는 여성들에게 이중 차별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위엣분에 댓글 다신 것 중에 "총들고 뛰어다녀야 그런 가산점을 줘야 하는 건가요"라는 부분은 군대라는 곳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군대라는 곳은 그냥 총들고 뛰어다니는 곳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죽이고 명령에 복종하면서 사는 곳입니다. 요즘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본질적으로 위에서 명령을 내리고 밑에서 수행한다는 점에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자분들에게 2년간 월급 10만원 받으면서 시키는거 전부 다 하면 가산점 준다고 할 때 기꺼이 그렇게 하실 분들이 많을까요? 그것도,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쉬는것도 아니고 2년간 계속해야 하는 일을 말이죠.
    자꾸 여군이 60만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럼 여성 60만명이 지원해서 군대에 가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실상 남자들이 군대에 가야 할 수요도 줄어들어서 좋습니다.
    남자들의 이야기는 "차별"에 관한 얘기가 아닙니다. "보상"에 관한 얘기입니다. 앞서 제가 말했듯이 젊은 나이에 2년간 일할 수 있으면 수천만원을 더 벌 수 있습니다. 그걸 그냥 국방의 의무라는 이름으로 썩히기에는 군대가 그다지 즐거운 곳이 아니군요. 앞서 얘기했지만 4천만원에 군대 안가도 된다고 하면 기꺼이 4천만원 내고 군대 안갈 남자들 아주 많습니다. 오히려 싸다고 생각할겁니다.
    더군다나 나라를 지키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나 명예같은 것을 키워주지도 못하는 문화 속에서 대체 무엇을 바라고 군대를 가라는 겁니까?
    여성이 차별받고, 결혼이나 출산과 같은 일 때문에 사회 진출에 제약을 받는 현실은 물론 고쳐져야 합니다. 그건 "차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결혼은 할 수 있는건데, 결혼하면 남자는 괜찮고 여자는 힘들다. 이건 성 차별이죠. 그러나 군대는 남자만 가게 되는데, 고생해서 하고싶은거 다 참고 먹고싶은거 다 참고 2년간 갔다 왔더니 나이는 들었고 공부한건 다 까먹었고 돈 벌 수 있는 기회도 놓쳤다. 남은건 군 가산점? 이건 그냥 일방적인 남자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여자는 이 내용들이 해당되지 않고, 대신 군 가산점이 없죠. 그나마 군대 갔다온 사람을 멋있게 보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군바리로 보죠.
    만약 이것이 여성 차별이 되려면 남자랑 여자랑 모두 2년씩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는데 남자만 군 가산점을 준다는 등의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죠.
    물론 공무원 시험에서 그 덕분에 여성들이 불이익을 봅니다. 이것만 보고 있으면 차별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먼저 생각해 볼 것은, 그럼 군 가산점이 없다면 남자들의 2년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그것도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다시 하라면 절대 가기 싫은 2년인데 말이죠. 출산이나 결혼을 여자분들에게 다시 하라고 하면, 추억하라고 하면, 기억하기 싫으신가요? 다시 하라면 싫은 일이예요? 장담컨대, 군대 갔다온 사람중에 군대를 다시 가고 싶어하는 사람보다 아이를 낳은 여성들 중에 다시 낳기 싫어하는 사람이 더 적을 겁니다. 군대 안간다고 한다면 군 가산점 포기할 남자도 아주 많습니다.
    여자로 태어났다고 해서 경쟁에서 배제시키는 이 사회의 성 차별적 구조는 분명 고쳐져야 합니다. 그렇지만 군대라는 곳이 가고 싶어서 가는 곳도 아니고, 여성에게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곳도 아닌데 단지 공무원시험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만으로 "차별"이라고 하신다면 남자들은 더욱 군대에 가기 싫어지겠죠.
    질문에 대답해 주십시오. 2년간 감옥 가서 공무원 채용시 가산점 받을 수 있다면, 감옥 가시겠습니까?

  18. snowall 2008/02/17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저는 군 가산점이 무조건 존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남자들의 2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령, 군대 갔다온 남자는 무지막지하게 대단하고 엄청나고 굉장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다면, 아니면 월급이라도 많이 나온다면, 아니면 또다른 보상이나 가치가 생긴다면, 군 가산점같은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커서 2008/02/18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들이, 예비역들이 강한 척 하지만 실제론 군대에서 상처를 엄청나게 많이 받습니다. 군대가 주는 상처 정말 몸서리 치질 때가 많죠. 오늘 얘기 나눈 어떤 분은 그 부분을 건드린 페미니스트가 실수한 거라고하더군요. 전 그런 식으로 돌파하지 않으면 남자들 세계를 깰 수 없다고 반론했긴 했습니다.

      군가산점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19. 아스카 2008/02/17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제까지 와서 여성이 더 차별받는다는 논리는 맞지 안네요.
    이제는 역차별시대입니다.

    • 커서 2008/02/18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통계적으로 보면 여전히 여성은 심하게 차별받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역차별이라 느낄지 몰라도.

  20. 흠.. 2008/02/17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으로 나는 가산점을 반대하지만,
    예비역인 나는 도저희 반대하고 싶지 않다.
    군 가산점 안줘도 되니, 난 군대가따온 내 2년 2개월을
    취소하고 싶다. 그곳에서 가진 지옥같았던 기억도 같이말이다.
    가산점이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라면, 절반에 대한
    징병제에 대하여서는 어찌하여 반대하지 않는가
    왜 그 차별에 대해서는 넋놓고, 손놓고 있는가?

    그따위 국가가 선심주듯 주는 점수 2점,3점따위
    받고 싶지 않으니, 나의 동생들에게, 후배들에게
    정신병이 아닌, 장애자가 아닌, 종교적 이유가 아닌,
    징역이 아닌 다른방식의 군대를 가지 않는 방법을 제시해다오

    • 커서 2008/02/18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군대 갔다온 휴유증이 10년은 가더군요. 몸이 좀 안좋거나 하면 군대 끌려가는 꿈을 꿨으니. 그 보상책을 가산점이 아닌 다른 걸로 했으면 합니다.

  21. 흠.. 2008/02/17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모든 여성이 다 공무원시험을 치는 것도 아니잖아....여군이 60만이 아니듯이, 여성이 전부 공무원시험을 치는 것도 아니잖아.....

  22. 대네브 2008/02/17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여성문제에 대한 얘기는 안 하고(피하고) 싶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가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저는 군 면제 남자들과 군필 남자는 뭔가 다른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저보다 체력도 좋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군대를 안갔을까? 의심스러운 사람을 너무도 많이 봤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은 같은 또래보다 취업과 경력에서 2~3년은 앞서나가지요. 사실상 군대 갔다 왔다고 취업에 별 특혜가 거의 없는 지금 같은 때 젊어서 2~3년은 사회생활에 정말 치명적이죠. 국가가 불러서 고생했으니 그에 따른 불이익에 대한 보상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6,70년대도 아니고 단순히 애국심만 가지고 참아라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의 형태는 군가산점이 뜨거운 감자라면 다른 형태로라도 보상은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커서 2008/02/18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이 걸로 아는 분과 토론했는데 참 답이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여성들의 처지도 절박하지만 또 악몽이 군대가는 꿈일 정도로 힘든 군대에 대한 보상이 없다는 것이 남성들을 심하게 자극했더군요. 대네브님 말씀처럼 사회가 이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군제대자의 합리적 보상책을 내놔야 할텐데. 이노무 나라가 합의라는 게 없는 나라라서.

  23. yundream 2008/02/18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가산점 위헌결정이 난게 거의 10년 정도이였던가 합니다.
    그런데, (방법상 문제는 있었지만)유일한 보상제도라고 할수 있는 군가산점을 없애긴 했는데, 그렇다면 방법상에도 문제가 없는 보상제도를 마련했었어야 하는데, 그 10년동안 전혀 진전이 없었다는데 문제가 있겠지요.
    그러니 결국, 군가산점 부활로 땜빵을 하려고 하는 거겠구요.

    국방부는 그동안 뭘했는지 모르겠군요.
    여성부나 관련단체들도, 이런일 있을때만 그건 위헌이다 평등에 위배된다고 아득거리지 말고, 좀 그전에 좋은 방안들좀 마련하는데 힘을 냈으면 합니다.
    여성관련 단체에 있어서도 군필자에 대한 문제는 "아들","오빠","동생"의 문제 아닙니까?

  24. 레드바다 2008/02/18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군가산점을 있어야 된다고 생가합니다..2년동안 국방의 의무에 또다시 2년후에 다시 공무원공부를

    다시 시작할려면 지속적으로 2년넘게 공부 한 사람보다 뒤지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봐야되지 않습니까?

    2년을 접어주고 공부한사람과 대학내내 공부 한 사람이 시험결과가 같을 수 있나요?

  25. 음음 2008/02/19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가산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ㅅ-;
    국방의 의무랍시고 남자들을 2년정도간 암것도 못하고 거기서 살아야하는데 (순 삽질만)
    그에 비해 여자들은 그동안 공부라든지 여러가지 자신에게 이득이되는 일도 할수있고...
    그리고 여성차별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요즘 여자들이 점점 남자보다 높은자리에 올라가고있고
    얼마후면 이젠 여자가 더 높은 자리에 있을꺼라고 생각하는데염
    학교 상위권 아이들만봐도 이젠 대부분 여자아이들이고 좋은 대학교가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제대후에도 여러무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주위사람들도 그렇구
    군가사점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26. open 2008/02/1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시대에 여성도 능력있으면 얼마든지 차별 안 받습니다. 여성차별이라는 것만 내세우고 자신의 능력은 객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 하군요. 남자들이 군대갔다오면 사회적응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데요. 군대 2년뿐 아니라 그 전, 후도 군대로 인해 영향을 끼치는 기간이 큽니다. 그리고 이건 임신문제와는 절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절대로, 절대로 애를 못 낳지 않습니까. 여성분들 무조건 반대만 하시지 마시고 자신의 남동생이나 오빠, 또는 미래의 배우자, 아들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27. open 2008/02/19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저 주관적으로는, 가산점따위로 그 시간이 단 1퍼센트도 보상안됩니다.

  28. again 2008/02/19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여자도 군대가면 되잖어. 그리고 여자라서 불평등한 사회라서 군대를 못가겠다는 배부른 소리는 집어치워라. 세계 어느 역사에서도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서 병역을 가지려는 국민/민족은 있었어도, 반대의 이유로 병역거부하는 종족은 없다. 오로지 한국여자만 병역얘기만 나오면 약자란다. 여자들 말대로라면 약자/강자를 기준으로 군대를 보내야지, 왜 남/녀를 기준으로 병역을 가지는가. 중졸 남성은 사회적 강자라서 군대가고 여자 판사는 약자라서 면제받냐? 이런 기생충같은 생각좀 뜯어고쳐라. 언제까지 남성에 빌붙어서 기생충처럼 살아가려고 하는가. 국민의무에서 자신이 손해볼 것 같으니까 이리저리 핑계데는 제2국민이 여기있는 한심한 페미인 것이다. 의무는 권리보다 앞서는 것이다. 의무를 수행하고 나서 권리를 주장해라. 아니면 의무하지말고 입닫고 찌글어져살던가.

  29. asyou 2008/02/19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역에 출산 끼어맞추는 여자들은 좀 생각이란걸 해라. 출산이 의무인가? 그러면 애안낳으면 감옥가나? 거꾸로 애낳으면 가산점 달라는 무뇌년들아... 그러면 니들은 군대안갔으면 출산,육아휴직도 받지말고 월급도 군인월급만 받구살어라. 그래서 한국에서 여자들은 무시당해도 어쩔수없는거다.

  30. 아마도 이렇게해도 2008/02/20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활동하는 여자들은 남자보다 세금을 10만원에서 20만원씩 더내게 해서 군대에서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주는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가고싶은군대를 위해 군대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아마 이렇게 되면 또 불평등하다고 남자도 내라고 하겠죠.
    불만집단들

  31. 정신차리세요 2008/02/21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아들은 군대 안 간답니까? 딸만 낳으시죠.. 그럼 딸은 군대 안 갈꺼 같나요..?
    ㅋㅋㅋㅋ

  32. 정신차리세요 2008/02/21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가산점 그 딴거 필요 없습니다. 2년간 그 시간에 놀면서 공부해도 가산점 3점 우습습니다.
    2년간 월급 몇만원 받고 일해 보셨나요? 당신이 2년간 월급 몇만원 받고 일하면 차별 받았다고
    생각하겠죠..? 쯧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이기적인 당신.

  33. iris 2008/02/21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해요. 참 리플 다는 사람들 중에 논지 벗어나신 분 오해하는 분들 많네요 ㅎㅎ 이 분이 군대가기 싫다는 말을 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남자분들 군대 억지로 의무라고 국가에서 떠밀어 보내는 거 안타깝고 저도 화가 납니다. 젊디 젊은 내 친구들 끌고 가서 2,3년 썩게 만드는 나라-_- 그런데 왜 남자분들은 여자들이 다 군대 안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은 국방의 의무가 있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만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키도록 허락해주지 않으니 여성은 국민이 아닌가봐요ㅠ 저는 남성과 똑같이 여성도 국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뭐 시키지 않는 이상 싫은 일은 안하니까 안 가는 것이지만요. 남자분들도 가라고 시키지 않았다면 안가실테니. 저도 군 가산점 좀 받고 호봉도 남자랑 똑같이 받고 싶습니다. 여기서 글쓴이를 이기적이라고 하시는 분들, 여성들 보고 이기적이라고 손가락질 할 게 아니라 여성을 군대에 보내지 않고 여성과 남성이 편갈라 싸우게 만드는 국가를 비난하세요.

  34. 재미있는건... 2008/02/23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는 군대에 못가서 가산점에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다 하셨는데...
    만약 남자만 군대를 갈수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연봉이 5000만원이라면?? 여자들이 벌써 헌법소원하지 않았겠어요?? 군대를 남자만 가는것은 남녀 불평등이라고, 이화5적분들께서 주장 하셨을지도 모르는데..ㅋㅋ 그쵸?? 그냥 제생각은 그래요!! 여자들에게 군복무의 기회를 열어준다고 해도 얼마만큼의 여성들이 모병제에 참여할까요??ㅋ

  35. 가산점 문제에만 매달리지말고.. 2008/02/24 0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산점 문제에만 매달리지말고.. 여자가 진짜로 군 가산점 제도가 불평등하다고 생각한다면
    여자를 군대에 보내달라고 국가에 부탁을 하든가. 아니면 남자도 군대에 못 가게 해 주세요..
    근본적인 원인은 거기에 있으니..

  36. ㅡㅡ 2008/02/26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부터가 오류입니다! 남성들도 차별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듯 여성들도 남성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자신의 능력대로 평가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여성은 꼭 차별을 받고있다는 생각 자체가 구시대적인 발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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