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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입니다. 전국 1천명의 시민이 양산에 모이는 기적의 한표 캠페인이 내일 시작합니다. 캠페인 일정표가 오늘 오후에 나왔습니다. 캠페인은 24일 오전 10시 서창을 시작해서  25일 저녁 덕계에서 끝납니다. 





벌써 양산은 기적의 한표 캠페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23일 미리 도착한 팀들이 선거유세단에 합류하면서 유세단 분위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유세장을 지나가는 차량에 인사하고. 주변 시민들에게 송인배 후보를 홍보합니다. 어떤 분들은 근처 노점이나 가게에 들어가는 열성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율동을 따라하는 건 기본입니다.




이날 오후 유세에는 노영동(노무현과 영원한 동행)과 국민의 힘 회원 수십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들 단체의 나머지 회원들도 저녁 늦게 또는 내일 오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외 '사람사는 세상', '시민광장', '대장부엉이', '안희정아나요', '양산 노사모', 등의 단체 회원들도 양산으로 오고 있는 중이고 24일 오전에는 1000명의 시민이 모일 예정입니다. 단체의 회원 중 한분은 천명의 인파가 양산을 몰려다니면 정말 장관이 아니겠느냐며 행사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송인배 후보는 7시로 예정된 부산 mbc 토론이 끝난 후부터 27일 24시까지 100시간 연속 유세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미니버스를 베이스캠프로 활용해 양산시 전 지역을 돌며 막판 투혼을 발휘,  승기를 확실히 잡겠다는 계획이다. 낮 시간에는 유세전을 밤 시간에는 고속도로 요금소, 찜질방, 택시회사, 버스회사 등을 돌며 양산시민들을 직접 만나 표밭을 다질 예정이다. 송인배 후보의 ‘100시간 연속 유세 대장정’에는 선대위 주요인사(유시민, 안희정, 김두관 등)들이 릴레이로 동참하는 한편 자발적 참여자의 신청도 접수 받아 동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관 전 장관처럼 이렇게 아파트의 경비분들께 인사도 드리며 다니겠다는 겁니다.


거다란닷컴도 내일 행사를 하루 두 차례 이상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막 퍼주시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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