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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1시까지 보고 돌아왔습니다. 떠날 때의 봉하마을 모습입니다.



주차장 앞에 세워진 노대통령과 권양숙여사의 그림도 시민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국화꽃이 두 다발 놓여있고  




그 앞에 막걸리 한 잔과 불을 붙인 담배 대여섯 가치가 있습니다.




하트표시의 살짝 패인 곳엔 검은 넥타이가 메여져 있습니다.




조문객을 위해 주차장에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피켓을 세워놓고 있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24일 새벽 1시에도 추모인파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봉하마을 진입로엔 여전히 노대통령 마지막길을 보기위해 오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노사모기념관엔 많은 몰린 많은 시민들을 위해 간이분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벽 1시에 간이분향소 앞에 선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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