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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있었던 블로거 간담회에서 김두관 지사에게 첫번째로 쏟아졌던 질문은 역시 현재 경남도와 정부 간에 벌어지고 있는 4대강 관련 갈등이었습니다. 김두관 지사도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답변했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4대강사업이 타당성 조사, 문화재 지표 조사, 환경영향 평가,예산 절차 등 적절한 과정이 생략된 채 민주주의 기본을 지키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면서 한마디로 옳지 않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는 주민의 동의와 불법폐기물, 문화재 조사 등으로 늦어지고 있는데 정부가 마치 경남의 사보타지로 안되는 것처럼 몰아간다고 했습니다. 김두관 지사는 4대강사업이 중앙과 지방정부와의 좋은 타협 롤모델로 만들 수도 있는 점을 정부가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일방적인 사업의 회수로 경남도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두관 지사의 얘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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