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의 하트와 이명박의 하트
새해들어 정치인들의 신년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는 친근하고 재밌는 인사를 보낸 정치인들이 있는데 특히 이명박 대통령과 김두관 지사는 손으로 그린 하트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같은 하튼데 좀 다른 느낌이다. 김두관 지사의 손끝은 맞닿아있고 이명박 대통령의 손은 머리에 걸쳐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의 하트는 좀 각져 보이고 김두관 지사의 하트는 좀 더 둥글한 모양이다. 트위터 한 분도 김두간 지사는 살진 하트이고 이명박 대통령은 깨진 하트라며 비슷한 의견을 주었다. 둔관이형 하트는 살진 이쁜 하트인데 반해 현대통령 하트는 손끝이 연결이 안된 깨진 하트네여... @SoiNamu 하트는 김두관 지사가 좀 더 잘 그리는 것 같다.
정치/민주당
2011. 1.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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