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이면 클릭해서 큰 사진으로 보세요 20-40과 50-60 인구비율은 66:34이다. 그런데 선거결과는 50-60의 의지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그건 20-40의 투표율이 50-60보다 낮기 때문이다. 20-40의 투표율이 높았던 때는 선거결과가 20-40의 표심에 따랐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16대 대선 결과가 그렇다. 17대 대선의 50대와 30대 후반의 투표율은 18.1%가 차이나지만 16대는 12.9%로 차이로 줄어든다. 젊은 사람이 5.2% 더 투표했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것이다. 부산의 투표율은 낮다. 서울보다도 낮다. 부산의 투표율이 낮은 건 역시나 30대 40의 투표율이 낮기 때문이다. 부산의 30대와 40대 남자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은 노..
6.2지방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부로 지난 지방선거 투표율을 따라잡았다.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34.1%로 4대 지방선거 오후 1시 투표율 33.2%보다 0.9%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오전 초반 3.3%로 3.6%의 지난 지방선거보다 낮게 시작한 이번 선거는 오후 12시에 지난 지방선거와 동률을 이루더니 선거 시작 7시간만에 0.9%차이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대선의 투표율에는 못미치고 있다. 오전 9시까지는 지난 대선 9.4%보다 1.7% 높은 11.1을 기록한 투표율은 11시부터 대선에 밀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보면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지난 대선 63%와 지난 지방선거 51.6%의 어디쯤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예측의 정확성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시간대별 투표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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