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다란
7월5일 새벽 시청 대로에서 두분이 시민들의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었습니다. 앞에 분에게 사람들이 좀 더 몰려있었습니다. 얼핏보니 박제동화백같았습니다. 얼굴을 안드셔서 정확히 확인은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오늘 한겨레신문보니 박제동화백이 그림을 그려주고 있었다더군요. 노래하고 춤추고 얘기꽃... 비폭력 밤샘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