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축제 이모저모
위도 38도 30분. 태어나서 그렇게 높이 올라간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 정도 가야 금강산을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블로거기자와 그 가족들 22명이 건봉사축제위원회 초청으로 10월 13일과 14일 금강산 건봉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거들을 위해 마련된 숙소입니다. 방에 먼저 들어가신 블로거 한 분이 창밖으로 즐겁게 바라보십니다. 축제위원회에서 블로거들에게 가족마다 방 하나씩 마련해주었습니다. 짐을 풀고 절의 고즈넉한 풍경들을 몇개 찍었습니다.건봉사의 20년대 모습입니다. 지금은 저 중에 많은 부분이 사라지고 절터만 남았습니다. 10년 내에 모두 복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축제의 그림그리기 대회에 열중하고 있습니다.20년 대 사진에서 볼 수 있었던 절들이 있던..
여행/국내
2007. 10.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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