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위해 대상을 가치를 낮춰버린 MBC
MBC 연예대상에서 7명의 대상수상자가 나왔다. 우수상도 아닌 대상이 이렇게 무더기로 수상자를 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렇게해서 올해 3개 방송사의 연예대상 수상자는 총 9명이다. 2007년 KBS나 SBS 연예대상의 단독 수상자들은 MBC 때문에 2007년 연예대상 9명 중 1명이라는 대상인플레를 당하고 말았다. MBC 대상에 유재석의 수상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박명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안배차원이라면 모를까 실제 활약에선 유재석을 앞설 수 없다는 것이 다수였다. 이렇게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대상수상자를 점치고 있던 시청자에게 MBC는 무한도전팀 전원 대상이라는 허를 찌르는 수상자를 발표했다. 2007 한해 MBC의 간판 오락 프로그램으로 활약한 무한도전에서 대상수상자가 나와야..
리뷰/방송
2007. 12.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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