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선거 온라인 표정을 서프와 트위터에서 모아봤습니다. 1. 먼저 개념글부터 읽어보면... 트위터의 @bajaebum425님이 이런 명언을 옮겨주셨습니다. "기득권층이 제일 두려워 하는 사실은 그들이나 다른 국민들이나 똑같은 한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그들은 민주주의보다 자본주의가 더 중요하다고 언론을 통해서 민심을 호도합니다."- 마이클 무어의 '캐피탈리즘' 중에서. 카피라이터로 유명한 정철님의 말씀이 트위터에서 돌고있네요. 20대 맞기 싫으면 투표해야겠습니다. 20대 투표율 50%면 ‘노무현 시대’ 부활 여론조사는 20대 투표율을 낮게보고 예측한 거랍니다. 20대 투표율이 60대만큼만 나와도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는 미디어오늘의 기사입니다. 역대선거, 시간대별 투표율 추이는 역대 선거의..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격려하는 벽보에 모여있는 아이들. 야권단일후보 김광희의 지지자? 애들이 벌써 정치를 아나요? 지자자일 수도 있는데 그 전에 이 아이들은 야권단일후보 김광희의 아들과 조카다. 아이들은 아빠에게, 큰아빠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큰아빠 화이팅" "정치 잘하삼 아빠 화이팅 사랑해요" 김광희 후보에겐 또 다른 든든한 지지자가 있다. 작년까지 부산지하철노조의 위원장을 역임했던 김태진씨가 바로 그다. 김태진 전 위원장은 김광희 후보가 출마를 고민할 때 무조건 돕겠다는 말로 김광희 후보를 격려했다고 한다. 전 노조위원장이 김광희 후보를 돕는 이유는 뭘까? 당연하다. 김광희 후보가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자 후보이기 때문이다. 김광희 후보의 명함에는 개그코너인 '남보원'을 패러디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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