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국제
리비아 시민 학살과 한국 노동자 학살
커서
2011. 2.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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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지난 2년 간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입니다. 한 직장 안에서 지난 2년 간 벌어진 14명의 죽음이 어쩔 수 없는 것입니까?
연예인이 자살하면 인터넷 댓글 때문에 죽었다며 정치인과 언론은 연관성도 불분명한 네티즌을 거세게 몰아부칩니다. 그러나 쌍용차 해고노동자가 자살했는데 직접 관련있는 쌍용차의 책임을 따지는 얘기는 별로 안들립니다.
우리모두 머리가 돈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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