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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신문은 미디어법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고 있다. 예상대로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폭락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더 심각하다. 사람들이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했고 영남권의 여론조사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읽힌다고 한다.
나는 개인이 일상에서 저항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게 지하철서 신문펴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오늘 한겨레신문 사시라. 지하철서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게 쫙 펴고 읽으시라. 여유 되면 두세 부 더 사서 뿌리시라.
국민 열명 중 여섯 "언론법 무효"
미디어법 통과 이전 여론이 그대로 넘어왔다.
국민 55% “언론법 강행 처리, 한나라 재집권·조중동 방송 위한 것”
국민들도 다 알고있다. 미디어법이 어떤 법인지.
이건 링크 없음 직접 신문 사서 읽길
이부분부터 통쾌해지기 시작한다.
영남권 조차 등 돌렸다
영남권 민주당 지지율이 25%라고 한다.
언론법 국민관심 높았다
귀찮을 법도 한 여론조사에 국민들이 잘 응하더란다. 무응답율이 한자리수라고 한다.
좀 더 여유되면 개인 또는 가족의 이름으로 시국선언도 재밌을 것 같다.
김복순 황보전 가족에 박수를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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