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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08/06/25 동의대총학생회 '신교수 해임' 대응방안 마련 중 (15)
  2. 2008/06/04 부산지역 대학생들 광우병 반대 행동에 나섰다. (13)
  3. 2008/06/02 서울대 동맹휴업 가능할까? (8)
  4. 2008/05/19 노조원을 위한 동아대학생들의 카드섹션 공연 (3)
  5. 2008/05/18 서울대총학생회 국어공부 좀 하시죠 (131)
  6. 2008/05/12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서울대총학생회 (21)
  7. 2008/04/14 팩차기 원조가 어디죠? (35)
  8. 2008/03/10 대학도서관 개방하면 안되나요? (17)
  9. 2008/03/08 연세대학교 재떨이에 적힌 이상한 문구 (28)
  10. 2008/03/08 기독교에 빠진 대학 (27)
  11. 2008/03/07 서울대 사회대생 대자보를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12. 2008/03/07 혁명가가 어디 있단 말이죠. (2)
  13. 2008/03/05 SKY에서만 사원 뽑는 회사 (15)
  14. 2008/03/04 고려대총장님 졸업축사가 좀 이상한데요. (4)
  15. 2008/03/03 부산대학교, 학교가 공사판인가요? (7)
  16. 2008/03/02 고려대총장님 학생에게 저항의 가치도 가르치셔야 합니다. (16)
  17. 2008/02/29 88만원 세대, 자신의 문제를 사회에 전가하는 20대에게 좋은 핑계
  18. 2008/02/23 대자보 한 장 찾을 수 없이 깨끗한 부산 경성대. (16)
  19. 2008/02/22 학교건물을 가압류한 부경대학생 (52)
  20. 2008/02/18 20대, 빈부에 따라 정치성향도 다르더군요. (3)
  21. 2008/02/08 88만원 세대가 88만원 세대를 말한다 (79)
  22. 2006/02/07 할머니의 50년 노동을 존경할줄 모르는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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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총학생회를 다녀왔습니다. 신태섭교수의 해임으로 동의대는 방송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 정부와 방송 간 대결에서 또 다른 전선이 되었습니다. 신태섭교수 해임에 대해 동의대총학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동의대는 23일부터 농활을 시작했습니다. 25일 찾아간 총학 사무실엔 정보통신국장님 혼자 계셨습니다. 정보통신국장님께 신태섭이사 해임 사태와 임박한 미국소 관보 게재에 대해 동의대 총학이 어떤 대응을 준비하는지 물었습니다.

아고라에서 알게된 동의대 졸업생 한분과 동행했습니다. 세명이 나눈 대화를 발언취지에 맞게 재구성했습니다. 저와 동행하신 동의대 졸업생이 한 질문은 구분 없이 '아고라'로 표시합니다. 정보통신국장님은 '정보국장'으로 줄여서 표시합니다.


아고라 : 안녕하세요. 시민인데 이번 신태섭교수님 해임사태에 대해 동의대 총학이 어떤 입장인지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답변해주신 내용은 아고라 등의 게시판에 올릴 것입니다.

정보국장 : 알고 있습니다. 어제 동의대 오시겠다며 아고라에 쓰신 글 보았습니다.

아고라 : 새벽에 잠시 베스트 떠있었던 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보국장 : 제가 정보국장이라 인터넷 여론 등을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고라 등의 여론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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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 오면서 공대학생회를 들리니까 현재 농활 기간이라고 하던데...

정보국장 : 23일 400명 출발했고 어제 200명 마저 떠났습니다. 현재 학생 600명이 경남 의령에서 농활 중입니다.

아고라 : 이해하기 힘듭니다. 신태섭교수가 23일 해임되었습니다. 농활을 갈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정보국장 : 알고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농활현장에 있어야하는데 그것 때문에 이렇게 사무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새벽4시까지 12시간 동안 신태섭교수 해임 건으로 전화통 불이나도록 전화 받았습니다. 시민과 선배들이 말도 못하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고라 : 교수해임 건을 그 전에 알 수 없었나요. 그럼 좀 더 긴밀한 대응을 할 수 있었을텐데.

정보국장 : 그 건에 대해 계속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그런 일 없다며 알려주지 않는 상황에서 예측만으로 어떻게 해볼 수는 없었습니다. 23일에서야 저희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농활은 두달 전부터 계획되었던 것입니다. 수백명에게 약속 한 것이었고 또 변경하면 비용도 큰 문제였습니다.

아고라 : 하지만 촛불집회는 5월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태섭교수는 7월1일 해임 예정입니다. 농활을 검토해볼 수도 있었을텐데.

정보국장 : 6월30일부터 계절학기가 시작됩니다. 그것도 농활을 서두른 이유입니다. 그리고 미국소 문제가 농민과도 관계가 깊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도 촛불집회를 하며 농민들과 이번 사태에 대해 얘기도 나눌 것입니다. 미국소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에 이번 농활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200명 정도의 학생들과 함께 신태섭교수 해임 건에 대한 항의집회를 가진 후 농활을 떠났습니다. 이후의 대응방안은 현재 의령 농활현장에 있는 회장단의 논의 후에 나올 것입니다. 여러가지 방안들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고기고시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 정보국장님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대응방안 몇가지를 얘기해주셨습니다. 여기서 밝힐 수 없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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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신태섭교수님 사무실. 교수님이 안계셔서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아고라 : 이번 신교수님 해임의 경우 시민과의 결합도 가능할텐데.

정보국장 : 해임 사태 후 많은 졸업생들께서 연락주셨습니다. 선배들과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

아고라 : 신교수님 제자들 반응은 어떻습니까.

정보국장 : 학교에선 학교에 알리지 않고 수업시간 옮겼다고 문제삼고 있는데 그런 수업조정은 학생과 교수님 사이에 있는 일입니다. 광고홍보학부 학생들 얘기도 들었는데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아고라 : 촛불집회에 대해선 어떤 입장이십니까?

정보국장 : 지난 대학생 행동의 날 동의대는 약 1000명 참석했습니다. 가장 학생이 많은 부산대도 저희보다 약간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고라 : 그날 지하철에서 동의대 학생들이 미국소 관련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걸 봤습니다. 학생들 그 모습도 사진 찍었습니다.

정보국장 : 그날 동의대에서 시청까지 우리 학생들이 그 유인물을 계속 나눠주면서 왔습니다.

아고라 : 동맹휴업은 어렵지 않았습니까?

정보국장 : 동의대는 투표로 결정하지 않고 결의했습니다.

아고라 : 저도 그런 명백한 사안을 리더가 절차에 맡기고 책임을 미루는 건 민주주의를 절차의 함정에 빠트리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국장 : 우리 학교에 한나라당 공천자 출신 교수님이 너댓명 정도됩니다. 그 정도로 보수적인 성향의 교수님들이 많아 동맹휴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동맹휴업에 대해 일부 교수님들의 학점 등에 관한 경고성 발언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고라 :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보국장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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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내가 만났던 신태섭 KBS이사.

    Tracked from Blog In Issue 2008/06/26 00:50  삭제

    KBS 정연주 사장의 퇴진을 둘러싸고 보수세력과 진보세력간의 힘겨루기가 한창입니다. 보수세력에서는 정연주사장을 낙마시켜야 할 대표주자로 찍어놓고 연일 온갖 방법을 동원해 파상공격을 펴고 있습니다. 반면 반 이명박 세력에서는 KBS가 무너지면 본격적인 방송장악이 시작될 것이라고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KBS사장에 대한 임명권을 가진 KBS이사회의 이사인 신태섭 동의대 교수님이 교수직에서 해임당한 일이 지난 20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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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비단안개 2008/06/25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통 답답한 뉴스뿐입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동의대 학생들을 믿습니다.

  2. rhdiddl 2008/06/25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신문에서 동의대상황 읽었어요.
    썩은 소수가 온 나라를 더렵히려 하네요.
    힘내세요!
    대학생들!!!
    님들의 대한민국의 기둥인 것 아시죠!
    화이팅!!!

  3. 쩡이 2008/06/25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의 명성있는 동의대
    자랑스런 학생들
    님들의 정의로운 마음과 열정을
    믿어요.
    -수원 아줌입니다.

  4. 오직돌격뿐 2008/06/25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 가야 동의대서 저런 일이 일어날줄이야...
    동의대 학생(광홍과는 아님)으로 정말 어이가 없군요..

  5. sniper_02 2008/06/25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교수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ㅠㅠ

  6. 무동이 2008/06/25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같았으면.. 조금 답답하네요.
    예전이 동의대 명성 잊지 마십시오. 동의대는 민주의 상징입니다.
    (요즘 학교 올라가도.. pc보기 힘들어서... ㅉㅉㅉ)

  7. 김주영 2008/06/25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아들 동의대 안보내기 운동하면 임식이가 정신차릴려나

  8. 현현 2008/06/25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동안 고민할 시간 없습니다. 빨리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동의대 학생 여러분!
    우리 시민들이 함께 합니다. 힘내세요.

  9. 김수현 2008/06/26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동의대 광홍과 일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신교수님 수업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제가 소속되어있는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해서 충격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신교수님 복직건에 대한 민주활동이 조금더 체계적인, 효과있는 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10. 답답합니다. 2008/06/26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에 대해 좀더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면,
    그가 당선되지 않았을텐데,
    현재 한국상황이 너무 않타깝습니다.
    비록 분단국가이고 6.25 를 겪었지만,
    어찌 이리 어리숙하고 과거에 갖힌 보수들이 많은지 안타깝습니다.
    물론, 과거에 갖힌 극좌파들도 문제지만 말입니다.

  11. 옛 동의대생 2008/06/26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대가 민주화의 상징이라... 사람 불태워서 집어던진거 영웅시하고 매년 그것가지고 멋진일이라고 하는 것들 때문에 학교 정떨어지더라. 외국에서도 동의대하면 5.3사태부터 안다고 한다.

    • 흐음 2008/07/01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선일보만 보고 살았나?
      5.18도 북한간첩이 일으킨거라 믿고 있나?
      동의대 사태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졸업생이라......

  12. 꿈꾸는 아이 2008/06/28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혹 토욜날 가게되면 꼭 뵙기를..서울은 힘들고 부산에 있을듯..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커서 2008/06/28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서울입니다. 오늘 보고 갈려구요. ^^ '꿈꾸는 아이'님 아니었으면 힘든 인터뷰였죠. ^^;;

  13. deng9n 2008/07/10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십니다. 총학이 이정도는 되야지...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동맹휴업을 하고 부산시청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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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장소로 가는 지하철에서 광우병관련 유인물을 나눠주는 대학생들입니다. 행동은 지하철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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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 내리자 학교 깃발과 광우병 피켓을 든 학생들이 확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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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에서 학교별로 모여서 시청앞 광장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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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온 시위준비물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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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에 올라서자 많은 깃발들이 보입니다. 학생들이 모이니 역시 깃발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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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서면 촛불문화제 현장으로 가두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전에 30분 간 각 학교 총학생회장 발언과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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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이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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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보이는 대학생 행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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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대로가 대학생들의 깃발과 피켓으로 덮였습니다.


6시20분 까지의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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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촛불집회-일부기독교:이명박의 배후세력으로 밝혀져..

    Tracked from 단하루를 살아도 하고픈말은 하겠다. 2008/06/04 20:19  삭제

    [특보] 예수제일교회 - 이명박 배후세력으로 밝혀져..... 기자 -개독으로대한민국봉헌하세. -1신:이명박 왜그리 자주 깝치나 했더니...... -2신:이명박은 오직 신과 동급의 전지전능한분.......... -3신:촛불집...

  2. Subject: 촛불시위 반대 시위를 보호하자

    Tracked from 낮은표현 in Tistory 2008/06/04 20:26  삭제

    촛불반대시위를 보호해야, 진정한 촛불을 지켜낼 수 있다. 6월 10일 국민행동본부라는 친이명박단체가 촛불시위 반대 집회를 서울광장에서 연다. 이들이 촛불반대집회를 서울광장에서 여는 이유는 명확하다. '촛불시위와 충돌하기 위해서'다. 촛불시위와 촛불반대 시위가 충돌한 상황에서의 무질서, 혼란을 이용해 촛불시위를 불법, 폭력 시위로 몰아가이 위한 것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촛불반대시위와 구국'기도회'를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아니라 촛불시위가 연일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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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4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kid 2008/06/04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고생 많으십니다.
    많은 대학생 후배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국민들이 이끌어 가는 제대로 된 민주 국가 입니다.

    • 다소니 2008/06/06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홈피 제목을 근조 대한민국 민주주의라고 했다가 수정했어요.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살아있어요.

  3. 후배들 홧팅 2008/06/04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은 다르지만 후배여러분들 멋진 모습입니다.. 힘내세요

  4. 하하 2008/06/04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전경은? 흠 정말 서울로 다 모인건가. 서울은 난리네요. 아무쪼록 힘내세요.

  5. 실비단안개 2008/06/04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들의 무탈을 빕니다.
    수고에 감사드리구요.

  6. 바람처럼~ 2008/06/04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지역 대학생들도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서울 올라가서 실제로 보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것에 적잖아 놀랐습니다.

  7. 미고자라드 2008/06/04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도 많이 왔는데.. 어떻게 되었는가 궁금하내요.

  8. Oh!! 2008/06/04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전 광주살지만 부산 홧팅입니다!!!! 수고해주세용~

  9. 화이팅! 2008/06/05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년 만에 '민족 동아' 깃발을 보니 가슴이 뭉클~
    서울에 사는 동아인입니다...
    하필 조중동 찌라시와 같은 이름이라 좀 그렇긴 하죠? ㅎㅎ
    저도 내일 시청 앞 촛불집회 나가려구요...
    부산엔 후배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 화이팅!

  10. ^^ 2008/06/05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도 열심이시군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서울에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멋진 대학생들 화이팅입니다!!!

  11. 달그림자 2008/06/05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부산에서도 ..
    경상도 사람들은 이명박이 좋아하잖아요 ?

    참 희안한 일이네요...

  12. sdf 2008/06/05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십니다...솔직히 경상도 사람들에 대한 경멸감이란게 있었습니다만
    대구에서도 시위하는것을 보고
    생각이 달라지더군요..다같이 힘내자구요 ^^




서울대학교가 동맹휴업 투표를 현재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28일 시작한 투표는 오늘 끝나게 되고 내일 쯤이면 동맹휴업 여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처음 서울대총학생회가 동맹휴업투표를 결정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이제 20대가 토익책만 파고 있지않고 나서고 있다며 반겼습니다. 그러나 서울대총학이 이번 동맹휴업투표에 들어가게된 과정을 살펴보면 박수를 치기엔 좀 머쓱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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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학이 총학게시판에 남긴 첫번째 공지

서울대총학이 처음 광우병에 대해 반응을 보인 것은 5월5일 총학생회게시판을 통해서였습니다. 여기에 남긴 게시물에서 총학은 미국산소고기문제를 여론수렴을 통해 결정한다고 밝힙니다.

총학의 이런 발표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서울대총학이 의견수렴을 하겠다는 이슈게시판은 사실 한달에 10개의 게시물도 올라오지 않는 거의 죽은 게시판입니다. 그런 게시판에서 총학이 의견수렴하겠다는 것은 미국산소고기논란에 대한 발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사람도 없는 게시판에다 토픽조차 명확하지 않은 공지를 내건 총학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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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5월 16일엔 서울대축제에 초대된 원더걸스공연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과 서울대총학의 미국산소고기 문화제 참여의지부족이 같이 묶여 서울대는 아고라 등의 토론장에서 조롱의 대상이 됩니다. 결국 여론의 비판에 몰렸다고 생각했는지 서울대총학생회는 동맹휴업 투표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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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동맹휴업 투표 조치에 대해서도 답답하다는 불만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미 5월2일부터 촛불문화제가 시작되었는데 6월5일에서야 하는 건 너무 늦었다는 비판과 투표에 대한 홍보의 부족 그리고 동맹휴업 이후의 후속행동이 없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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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쨌든 서울대의 동맹휴업 여부가 결정나면 이후에 서울대학생들도 총학의 이름으로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전의 비판들을 불식시킬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투표상황을 보면 이것도 쉽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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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휴업이 통과하려면 과반수의 서울대생이 참여해야하고 그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해야 합니다. 총투표일수는 기간 중 주말을 뺀 5월28일, 29일, 30일, 6월2일까지 해서 총 4일입니다. 30일 금요일까지 치러진 투표에서 총누적 투표율은 28.1%입니다. 재적과반수가 넘을려면 마지막 투표일인 오늘 22%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쉽지 않아보입니다. 앞에 치러진 3일의 선거일 중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은 12%입니다. 오늘 투표에서 이 투표율의 두배가 몰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제 서울대총학생회가 어떻게 나올까요? 투표가 무산되어 할 일이 없어졌다고  손놓을까요? 그런데 어제 군홧발에 밟힌 여학생이 서울대생이라고 하는군요. 손놓기는 그렇죠. 서울대총학생회는 또 이것도 절차적 민주주의를 존중하여 투표에 붙일까요? 민주주의가 공격받고 그걸 지키려는 사람들이 다치는데 민주주의의 절차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쓸까요. 그 사이 동력을 상실하는 민주주의의 역동성은 그들이 알바가 아니고요.

상황이 이러니 서울대총학생회가 뉴라이트 계열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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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학생회장이 폭력을 반대하는 공지를 올리면서 개인자격으로 촛불집회 나오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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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나오세요. 누가 혼자 나오는 거 말립니까. 그러나 서울대총학생회장 이름 떼고 그냥 아무개로 나오세요. 깃발도 들지 말고 그냥 조용히 촛불들었다 10시 되면 늦었으니 귀가하시고요. 뭘 이따위 걸 공지까지 겁니까? 게시판 아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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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폭력시위를 한다구? 정당방위와 비폭력...

    Tracked from 본지C기자의 말도 안되는 취재수첩 2008/06/02 15:25  삭제

    짜증나서 몇마디만 하고 싶네요. 요새 보니까 일부에서 폭력시위 운운하면서 마치 시위대의 폭력에 배후가 있다는 둥, 또는 경찰의 폭력을 비판하는 것 같으면서도 시위대의 폭력이 더 심하다는 둥 하는 얼치기 논리로 무장한 사람들이 글을 좀 올리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자기 집에 도둑이 칼들고 들어와서 돈달라고 하는데 비폭력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미친놈 소리듣기 십상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야 당연히 경찰은..

  2. Subject: 촛불집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교육을 해보자.

    Tracked from 하늘바람몰이 2008/06/02 15:47  삭제

    나는 할아버님 손에서 5살부터 고교 졸업때까지 성장하였다. 유난히 나를 예뻐하시던 할아버님께서는 어린 나를 무릎에 눕게 하시고, 일제시대와 한국전쟁, 우리 나라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자장가처럼 해주시곤 하였다. 그런데 한참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야기 그 자체도 좋았지만 그보다는 말씀해주시는 할아버님의 눈빛과 표정, 작은 떨림 하나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이 더 많았다. 특히, 내 조부모님께서는 두분 모두 이북에 부모 형제를 놓고 오신 이산가족이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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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로 동맹 휴업 부결 됩니다

    동맹휴교하면 뭘해 그냥 하루 놀것인데

    고려대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은 벌써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고려대와 서울대 비교하지 마세요

    수준 차이납니다

    서울대는 나 혼자 잘 되어 잘 먹고 살자 주의이고

    또한 강남 출신 이 상당 합니다

  2. 쥐잡이 2008/06/02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대생들 선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나?

  3. 1111 2008/06/02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시교육의 폐혜죠... 확실히 머리만 좋은 인간들은 타락하는 속도가 보통사람보다 훨씬 빠른것 같습니다. 초중고시절때 인문교육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4. 전태흥 2008/06/02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학 이란 너울도 이젠 옛말인가..

    어쩌다 이런 현실까지....

    부디 자성 하시길

  5. 레드바다 2008/06/02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대생들이 맞습니까? 우리나라 최고의 엘리트들이 적은 댓글 맞습니까?
    대한민국 국민 맞습니까?

  6. 나도 명바기가시러요 2008/06/03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좋기는 개뿔 공부기계지요 인성교육은 덜된 정신적 미숙아가 좀 많은것 맞네요

  7. zzz 2008/06/03 0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만 했지 사람이 못되었구료 ;;

  8. 포탄 2008/06/03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내가 미치네..
    대생아대생아 서울대생아.
    이땅의 미래가 암울하다.. 중고딩한데 다시 배워라.역사의 동력은 중고딩에게
    나온다. 교양과목추가해서. 다시배워라.


부산의 동아대의료원이 파업일보 직전입니다. 이번 갈등은 병원 측에서 그간 노사가 합의해서 지켜왔던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기로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동아대의료원노조 분회장은 사측에 맞서 삭발까지 하면서 단협해지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동아대 병원노조, 19일 파업돌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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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측은 여전히 단체협약 해지를 강행할 기세입니다. 협상결과를 보고하는 노조관계자가 내용은 말하지도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리다 나갔을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지난 5월16일 동아대의료원노조와 동아대학생들이 연대한 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이 집회에서 학생들은 사측과 피말리는 싸움을 하고 있는 동아대의료원노조를 응원하는 여러가지 공연들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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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에서 가장 박수를 많이 받았던 것은 카드섹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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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의 행복한 일터 동아대의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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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의료원의 단협은 노조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협은 환자복지를 위해 여러가지 조항들도 마련했습니다. 환자와 함께하는 노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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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영효율화를 앞세운 병원이 단협의 해지를 알방적으로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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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단협해지가 의료서비스질의 저하와 비정규직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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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오만하고 비상식적인 행태에 노조는 투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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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필수유지업무 파업금지 등의 현실적인 장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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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분회장이 노조원들의 눈물 속에 삭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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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 환경은 이명박정권 들어서서 더 열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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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아대의료원노조는 끝까지 투쟁하여 단체협약을 사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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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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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약 100여명의 학생이 집회에 참석하여 공연과 강력한 구호로 동아대의료원노조를 응원했습니다. 공연하다 실수한 새내기에게 선배학생들이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던지는 함성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

동아대의료원노조 반드시 이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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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비단안개 2008/05/19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오전에 동아의료원에 다녀왔는데요, 조용하였습니다.
    사진은 신관으로 가는 통로네요. 그곳엔 수련이 피어있었구요 - ;;

    다만 19일 예정?

    • 커서 2008/05/19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수련이던가? 제가 꽃이름을 몰라서리... 이명박정부 들어서서 사측에서 신이 났습니다.

  2. 철공소장 2008/05/20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 전, 문선을 하던 때의 기억이 나네요. 동아대의료원 노조의 승리를 빕니다.

국어실력 대통령 따라가는 서울대총학생회

지난 5월5일 서울대총학생회는 소고기문제에 대한 공지를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을 읽어보다 몇번을 갸우뚱 거렸습니다. 뭔가 뜻이 안맞고 어색한 문장이 많았습니다. 이게 과연 대학교를 대표하는 총학생회가 내놓은 공지문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얼마나 엉망인지 함 보시죠. 녹색이 공지문원문입니다. 빨간색은 뜻이 통하게 고쳐본 것입니다.


특히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을 야기할 우려가 사회 각지로 확산되면서 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을 야기할 근심이 사회 각지로 확산되면서'

'우려'는 '근심'이나 '걱정'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우려 대신 근심을 써도 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근심을 넣어보니 문장이 이상합니다.

야기할이란 형용사의 수식이 갑작스럽다는 느낌입니다. 저 경우 앞의 '특히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을 야기할'이란 부분이 '특히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을 야기할 수 있다는'의 형용절로 '우려'를 꾸며야 문장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문법에 정확한 지식이 없어 이 문장의 오류를 딱 꼬집어 내진 못하겠지만 문장의 어색한 느낌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바꾸면 뜻이 좀 통합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야기하는 광우병에 대한 우려가 사회 각지로 확산되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측은 과거 수입이 제한되었던 30개월 미만 소의 뼈와 30개월 이상 소의 살코기가 허용되면서 광우병 감염 우려가 생겼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 지적이란 단어가 한 문장에 두번 쓰였습니다. 뒤에 '지적'은 그냥 '얘기'라고 쓰면 되는데 조금은 '문어'스런 지적을 두번 중복해가며 쓴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본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그 안전성을 충분히 설명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현재 온전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다는 것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으로 반증합니다.

⇒ 책임이란 단어가 이 문장에서도 두번 쓰였습니다. 뒤의 '책임'은 빼고 '충분히 설명해야 할 것이며'라고 쓰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안써도 될 단어를 또 쓴 건 왜일까요?

그리고 중문으로 쓴 것도 어색합니다. 앞에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으면 뒤에선 내각이나 여당, 국민 등의 자세나 입장에 대한 서술이 나오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뒤에 이어진 내용은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이유를 덧붙이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쓰면 읽는 사람은 느닷없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이 경우 두개의 문장으로 나누는 게 좋아 보입니다.

본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그 안전성을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현재 온전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다는 것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이번에 총학생회 홈페이지(we.snu.ac.kr)에 이슈토론방을 개설하였으며 이곳에 좋은 의견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이것도 중문의 오류로 보입니다. 그냥 두개의 문장으로 쓰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이번에 총학생회 홈페이지(we.snu.ac.kr)에 이슈토론방을 개설하였습니다. 이곳에 좋은 의견을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이 과정이 또 다른 소통의 과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 짧은 문장에 '과정'이 두번 나왔습니다. 뒤에 .과정은 안써도 되죠.

'저희는 이 과정이 또 다른 소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면 깔끔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