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으로 낙동강이 흐릅니다. 햇볕이 좋아 강가엘 나가봤습니다.
갈대밭과 물이 운치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물 속에서 뭔가 거뭇거뭇한 게 꿈틀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게 뭐지?
얘들이 물가마다 검은 색으로 물들이고 있습다.
떼로 몰려 다니면서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꼭 커다란 뱀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올챙이들입니다.
얘들이 잔잔한 물속에서 군무로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별로 보긴 안좋은데 지들은 열심히 그립니다.
아이구 저 조그만 것들이.
떼를 지어서 몰려 다니니
좀 무섭기도 하고.
떼를 지은 선들이 끊어질 듯 이어집니다.
동영상도 함 보시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거다란 블로그]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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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올챙이가 무서울줄이야.. 후덜덜;
저도 무서움을 무릎쓰고 사진 찍었습니다. ^^
정말 엄청나게 많네요; 저게 다 개구리가 되어서 여름 내내 개골개골개골개골......
사실 수백만 마리 되죠. ^^